해품달때도 연기 잘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확실히 나이가 드니 깊어지네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이때까지 김수현 매력을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는 완전 제 취향은 아님에도
김수현 연기가 너무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4회 자전거씬 이후로 연기가 너무 좋아요
방금도 입벌리고 다 봤어요.
해품달때도 연기 잘하는 느낌은 있었지만.
확실히 나이가 드니 깊어지네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이때까지 김수현 매력을 몰랐는데
이번 드라마는 완전 제 취향은 아님에도
김수현 연기가 너무 진정성 있게 느껴져서
4회 자전거씬 이후로 연기가 너무 좋아요
방금도 입벌리고 다 봤어요.
저도 자전거 씬ㅋ
그니까요. 로코 보면서 이게 뭐라고 눈물이 납디다 김수현 마지막에 독일에서 포옹하고 우는데 왜 이리 슬픈지...그들의 앞날을 왜 내가 걱정을 해주고 있냐고...
내츄런본 팔자 꼰것도 너무 웃겼어요
자전거 씬도 마을이 이쁘더만요 ㅋ
찌질이 같이 나오는데 보고 있으면 훈훈하네요
내용은 별루인데 둘보는맛에 봅니다
참 자연스럽게 이쁩니다 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