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탕후루 가게에 애들이 바글바글 하고 두군데가 더 생겼다라고.
다들 엄마 손잡고 다른 손엔 탕후루 들고 가는걸 봤었는데 이젠 손님이 뚝 끊겼어요.
새로생긴 곳들은 손님이 전혀 없어요.
아이고........ 그 분들은 사실상 망한거 같아요.
탕후루는 확실히 유행이 끝난듯 보이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에 탕후루 가게 많이 생긴다고 글 썼거든요?
1. 생각하기
'24.3.23 11:16 PM (124.216.xxx.79)일부러 줄세워서 인기있는걸로 만들어 군중심리로 뜬거 아닌가요?
대부분 주인이 중국땟놈들이라고 들었어요.
한국사람이 저런거 차릴까요2. 바람소리2
'24.3.23 11:25 PM (114.204.xxx.203)급 유행하는건 또 빨리 끝나대요
한동안 츄러스 줄서고 난리더 니 안보여요3. 자영업자
'24.3.24 12:01 AM (172.56.xxx.65)장사하는 분들 진짜 힘들겠단 생각이 드네요
4. ㆍ
'24.3.24 12:26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주식이고 유행템 사업이고 막차타면
먼저 매집한 세력의 뒷설거지 신세5. ..
'24.3.24 12:48 AM (211.208.xxx.199)저희 동네 탕후루집도 문 닫았더라고요.
정작저는 아직 탕후루라는 물건 맛도 못봤는데..6. 그걸
'24.3.24 3:54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과일 설탕물에 적신걸 누가 먹어요
전 1개도 안먹어 봤고 그걸로 돈벌려고 거게를 차린다는걸 참 두려워했어요. 돈도 썩었구나 하고요.
애들이 김치를 먹네 안먹네 해도 우린 뼛속 한국인
중국인 아닌담에야
마라탕, 양꼬치, 훠궈,탕후루,대만 카스테라등 될까? 싶던데요.
위에 열거한 것중 전 대만 카스테라만 유행할때 딱 2번 포장했어요. 이것도 안먹은 계기는 우리나라 카스테라에 비해 특유의 느끼함이 있어서에요.
설사 먹어줘도 한두번으로 끝이지 그 이상한 냄새와 끈적임이 싫어요.
중국집 짜장과 짬뽕,탕수육은 산의 한수7. 그걸
'24.3.24 3:55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과일 설탕물에 적신걸 누가 먹어요
전 1개도 안먹어 봤고 그걸로 돈벌려고 거게를 차린다는걸 참 두려워했어요. 돈도 썩었구나 하고요.
애들이 김치를 먹네 안먹네 해도 우린 뼛속 한국인
중국인 아닌담에야
마라탕, 양꼬치, 훠궈,탕후루,대만 카스테라등 될까? 싶던데요.
위에 열거한 것중 전 대만 카스테라만 유행할때 딱 2번 포장했어요. 이것도 안먹은 계기는 우리나라 카스테라에 비해 특유의 느끼함이 있어서에요.
설사 먹어줘도 한두번으로 끝이지 그 이상한 냄새와 끈적임이 싫어요.
중국집 짜장과 짬뽕,탕수육은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