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쭉 오피스텔만 살았는데 다세대면 그럴만도 하네요
아빠나 남자형제 있다면 그들이 수시로 드나드는 모습을 보여주든지 아빠가 얘기해야 할것 같고요
새로운 타깃 나타나기 전까진.. 긴장 계속해야 할거고 솔직히 이사가 답이예요. 좁은 방 한 칸이어도 젊은 사람 많이 모여사는 오피스텔이 나아요 ㅜㅜ
무섭네요
이사하는 게 젤 좋죠
돈 들어도 이사 시키세요
아파트 전세도 아니고 월세면 저는 두말 안하고 이사시킵니다. 저도 이십대때부터 계속 혼자 살았어요. 저거 진짜 위험한 시그널입니다.
자기도 자식키우고 같이 살고 나쁘고 이상한 사람 아 니고 도와줄려는데 왜 말 못하게 하냐며 도리어 역정냅니다. 알바하고 과제가 힘들어도 힘내서 공부하는 애 방해 받을까봐 문자로 하고 가끔 통화하는데
어디서 이상한게 함부로 그러는지 불쾌하기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
엄마아빠가 자주 가보셔야겠는데요.
저러다 집에 쳐들어오는 경우 뉴스에 많이 나오잖아요.
젊은 여자 혼자 사는 집은
드러운 놈들의 범죄 표적이 되더라구요.
가능하면 자주 가보시고 빨리 집 빼고 이사 가는게 낫겠어요.
이사해아됩니다.
나중 생각해서 매수한 집인데 그래서 더 미치겠습니다.
심지어 월세도 아니에요? 그러면 뭐때문에 계속 위험한 상황에 아이놔두시나요? 남자 세입자 들여서 월세 놓으면 되잖아요. 아이는 안전한 곳으로 이사시키고요. 원글님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 안전이 제일 중요한 상황아닙니까?
6개월 기다려도 이상하게 안나가서 대출에 월세 이중부담 때문에 들어왔습니다. ㅜㅜ
월세로 내놓고 이사시키세요.
꼭 이사시키세요.
"딸 같아서" 접근해서...
남편분 없으신가요 주말마다 계속 거기 계세요
저거는... 딸 실거주 시켜서 재태크하는 꼴이 되는 거고.. 공실이 되더라도 이사시키세요.
그리고 자식 있어서 어째서 안 그럴 사람이면 저런 오해받을 짓을 애초에 안 해요.. 위험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