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26948?sid=102
애호박도 흉년이 들어서 그런건가요?
요즘 하나에 3000원 하던데요
애호박 철이 아니라서 그래요
비싼 기름으로 비닐하우스 겨울에도 운영해야 하니
제철 음식 먹어야 할것 같아요
흉작이 원인이 아니라 하우스 재배라 물가 상승으로 재배 비용이 대폭 늘어 비싼거 아닐까요
웃기는 소리하시네요.
언제는 애호박이 제철이라서 겨울에도 늘 990원하고 그랬나요?
도대체 정권을 잡았으면 행정을 해야하는데
전정권탓, 정적때렵잡기와 맘에 안드는 언론 탄압만 하고 있으니
늘공들이 움직일 턱이 있나..
그러니 여기저기 온나라가 다 안 돌아가고 있어서 이 모양인거지요.
어차피 애호박은 4계절 내내 비닐하우스에서 매일매일 수확하면서 키웁니다..
철이 없어요.
그냥 물가의 문제입니다.
진짜 여름 2-3주 빼곤 가격이 높은 편이예요.
맨날 쳐다보면서 니가 뭐라고 .. 생각하는데
물가 못 잡는 이유중 하나가
일부 농산물의 경우 농법을 이상하게 정착시킨 것도 한 몫한다고 봐요.
12월에 딸기 제철인것도 유사한 문제
물가가 갑자기 야채들만 300-400% 씩 오르나요?
농부, 농장들이 수요공급예측을 개별적으로 하다가 농산물가 폭등,폭락허니
저런 수요공급 관리하고 적절한 농수산물 물가관리하라고
농림축산식품부라는 부처도 두고 장관도 두고하는거고
대통령실에서 서민물가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야하는 겁니다..
지금은 그저 윤석열,쥴리 딸랑이들만 고위공직장에 앉혀놓으니 아예 손놓고 있는거라고요.
우리나라 공무원들 자질이 세계최고이지만
공무원 속성 자체가 위에서 잘 관리,리드 안하면 복지부동합니다.
C급도 안되는 인간이 대통령 하니 폐급들이 장관에 앉고
그러니 S,A급 아래공무원들은 움직이지 않게돼요.
223.62//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
애호박 지난 정권 내내 거의 특이 단기간 빼고 990넘긴 적이 없어요.
농법이 이정권 들어 바뀌었나요. 말도 안되는 쉴드질을 하다니..국민들을 개돼지로 아나.,
이 정부는 물가관리를 전혀 안하네요.
역대 어느 정부든 물가오르면 뭐라도 했는데, 이렇게 물가에 신경 안쓰는 정부도 첨봤어요.
요즘 야채들 죄다 하우스 재배하는데 지원금 끊고 난방비 오르고 중간상 횡포는 여전하니 오를 수밖에요.
울동네 애호박은 4,400원이라 구경만 하고 옵니다.
했다면서요.
농민들 지지받던 당이
농민을 팽하네..
저 유기농만 먹는데 이전 정권때 비싸야 2천원 대였구요
지금처럼 유기농 쳐다도 못보고
농약 친 애호박 할인해서 4800원... 이런 언빌리버블한
가격 난생 첨봐요
그동안 농민들 보조금 줘서 물가관리하던 거 싹 개무시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오를 수밖에요.
이 정부는 보조금 끊어버리고 농산물 모자라면 수입한다는 시장주의 기조인데 정작 수입도 제대로 못하네요. 해외 물가도 다 올랐거든요.
어쩌고 하우스재배 하잖아요 애호박
기후랑 뭔 상관
전기료 인상에 이것저갓 오르지 않은 것이 없으니 그렇겠죠
겨울에도 비가 장마철못지않게 잦아서 일조량이 줄어드니... 하우스 재배할 때 석유도 엄청 떼고 작황이 안 좋다 들었어요.
애호박 네이버나 쿠팡 검색해보세요
2000원 미만이에요
미친 애호박 가격이라는둥
동네 애호박 4400원 이라는 댓글 뭐에요?
네이버 상품 10개 19000원 무료배송
없네요 애호박이 제철이라니..우리집앞 마트는 3900원한지 꽤되었어요 호박 안먹고산지 몇달되었습니다
난방비 이렇게 두배가까이 올리고 나몰라라..하는 이 정권탓입니다
기름값 퇴비에 들어가는 보조금을 없애서 농산물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던데요
예산 삭감으로 빼돌린 돈은 대기업 자산가들 세금 감면 메꾸는데 쓰고요
애호박이 철이 어딧어요? 하우스재배인데.. 정부가 일 안하는거죠
▪︎ 농촌 특화작목 예산 79% 삭감…농업 연구개발·육성 '안갯속'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231018078500055
▪︎ 밭농업 기계화 갈 길 먼데 올해 R&D 예산 대폭 삭감 - https://www.k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937
한개 가격이 3000원 넘는건 처음 봄
며칠전 3500원까지 봤음
호박전 먹어본게 언제냐...
▪︎ [단독]지원 늘린다더니…정부,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원 예산 전액 삭감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3...
▪︎ '청년농 정착 예산' 전액삭감…농촌이탈 가속화 우려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116674
쿠팡에 1800원이네요.
좀 내렸는데요?
몇주전 하나로마트에서 4천원 넘던 애호박이
3천원대로 내려왔다가
세금지원받아 요며칠 1800원입니다.
제대로 못하는 정무 너무 무능해요
원자재, 인건비가 올라서 생필품 가격이 오를 수밖에 없다지만,
기본적으로 정부가 물가관리는 해야 하잖아요.
그동안은 윤석열정부는 인위적으로 물가관리 안한다고 못박다가.
국민들이 고물가로 아우성이고 선거가 코앞이니
이제서야 물가관리하는 척
세금 팍팍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대체 누구를 위한 정부입니까?
아니 윤석열이 하나로마트 가니 대파 875원 반짝 하는 거랑
총선 코앞이니 쿠팡에 애호박 1800원 잠깐 풀리는 거랑 뭐가 달라요?
기름값 퇴비 지원 예산지원을 지속적으로 해줘야 농산물 물가가 안정될 거 아니에요.
물가잡을 예산은 싹뚝 잘라놓고
단기적 지원금으로 총선만 넘기고 보자는게
그게 물가 관리에요??
이마트 1800원 하네요
얼마전 딸기값으로 난리친분들
지금 두팩에 만원하니 딸기를 사드셔요
호박이나 야채 잠시 물가안정이 아니라 봄철되면 선거 끝나도 가격은 내려갈 시즌이예요
윗분 어느지점 이마트 애호박이 1800이에요?
저도 보고 있었는데 반짝 떴던 거 순식간에 다 팔리고 soldout입니다요
유가 올라서요. 하우스 재배니.
그냥 쓱닷컴 전지점 1806원입니다
애호박(개)
http://ssg.li/1nfTiE
허걱~~~방금 홈플앱 확인하니
애호박 행사상품이라면서 4790원이네요
이마트 1800원 어디점인가요?
https://emart.ssg.com/item/itemView.ssg?itemId=2097001574942&siteNo=6001&sales...
쓱닷컴 애호박 2792원인데요? 1800짜리 링크좀 주세요.
이마트 전지점은 아닌듯요
우리동네 이마트 검색하니 3400원에서 20프로 할인해서 2792원이네요
새벽배송도 가격 똑같구요
땡마트 에브리데이 애호박 한개 4950원이예요
애호박 한개에 4천원까지 올라갔다 날씨 풀리면서
할인할 때 1980원 할 때도 있었는데 문제는 크기가 반으로 줄었죠.
가장 큰 건 정부가 해야 할 물가관리에 손놓고 있고
지난 정부까지 지원해주던 농가 전기 할인 지원금 대폭 줄였고
이것도 정부가 나서야 조정해야 하는데 중간유통과정에서 부풀려진 비용이 매우 큼.
홈플러스는 행사가격이 3490원이네요
김값도 그리 올랐대요
진짜 3년도 기네요
애호박을 2월 초에 먹고 못먹고 있어요 ..;;;;;
중간상 새끼들이 가격관리하는 것.
무정부 자체
도곡 신세계 푸드마켓에서도 애호박 2500원.. 내려가고 있던데요?
어제 쓱배송 1800원대였음.
우리동네이마트 원래 애호박은 1000원대. 비싸면 3000원대였음.
식당들은 원래 상추값.배추값.양파값. 이번엔 애호박값이군요.
지금 다 비싸요.
대파는 또 얼마나 비싸다구요.
쪽파도 말할것도 없이 내내 비싸다 그나마 요즘 아주 조금 내렸죠.
파 없이 식당이 장사 할 수 있나요?
파는 그래도 냉동파라도있는데
애호박은 보관성이 떨어지죠.
비싸면 덜넣어주잖아요. 늘.
죄다 수입해다 먹는게 나을듯
날씨가 안좋아 그런다. 기름값이 어쩌구하는 분들은 뭔가요?
우리가 적어도 몇십년간 이 땅에서 채소 과일을 사먹었는데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혹시 날씨때문이라던가 뭔 다른 요인이 있을땐 잠시 그러다 해결됐잖아요.
지금은 뭔가요? 계속 이모양 이꼴이잖아요. 그런데도 두둔하고 싶은가요? 정말 화가 나네요.
맞아요. 뭔가 유통관리가 안되고 농가 지원이 안되는 것 같아요.
오늘 A마트 갔는데 애호박 하나에 2980원, B마트는 3500원, 정부지원금 받아 할인한다는 좀 먼 곳의 C마트는 1800원(크기 작음) 쿠팡도 작은거 하나에 1800원…
날씨가 일년 내내 좋았던 그런 해도 있었나요?
기후는 매년 들쑥날쑥했어요
물가 관리 안하고 민생에 관심없는거 맞구만…
멧돼지 하나로는 뭐하러갔대요
파가 어쩌구하더니 달라진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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