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맘이 보여준 자기아이 초딩알림장 앱인데
지금 상담주간인데
상담신청 하지 말라고 샘이 씨뻘건 빨간 글씨로 제발 상담 신청하지 말라고 구구절절 써놓았더라고요
문제있는 학생은 자기가 개별 연락 한다고 ㅋ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빨간글씨로 무섭게 협박조로 써놓아 그 엄마는 상담 안하겠데요 ㅋㅋㅋㅋ
선생님 리스펙트
동네맘이 보여준 자기아이 초딩알림장 앱인데
지금 상담주간인데
상담신청 하지 말라고 샘이 씨뻘건 빨간 글씨로 제발 상담 신청하지 말라고 구구절절 써놓았더라고요
문제있는 학생은 자기가 개별 연락 한다고 ㅋ
내용은 이해가 가는데
빨간글씨로 무섭게 협박조로 써놓아 그 엄마는 상담 안하겠데요 ㅋㅋㅋㅋ
선생님 리스펙트
얼마나 시달리셨으면..
애 초딩때 상담가면 매번 듣는 말
문제있는 애들 부모님은 절대 안오시고
학교생활 잘하는 애들 부모님들만 상담 오신다고 ㅎㅎ
상담가도 딱히 할 말이 없었어요.
돌아오는 말도 친구들하고 잘 지내고 잘한다는 소리뿐
그 선생님도 이해가요^^
최근 쌤들도 심각한 방어자세를 취하셔서
조금 그랬네요.
선입견 갖지말고 기다려보세요
우리아이 선생님도 학교에서
그선생님만 안만나면 된다고 했다는데
총회때 만나보니 믿음이 갈정도로
좋은선생님이셨어요
오죽하면 ㅠ.ㅠ
쿨한건가요? 에고 참...
전 그래줬음 좋겠어요.쓸데없이 상담가기 싫어요. 서로 할말도 없고 뻘쭘.. 그냥 문제있는아이들이나 진~짜 학교생활이 궁금한 아이 엄마들만 갔음 좋겠어요.
교과수업빼면 하루에 두타임 또는 세타임 수업하지않나요
하루에 한번도 담임샘 수업없는날도 있다던데
대체 뭐한다고 그리 바쁘고 힘들고 세상일 다하는거죠?
학기 초 아직 애들 잘 파악도 안됐을 땐데
상담 필요 없는거 맞죠.
엄마들도 가기 싫어한 사람들 많잖아요.
저도 의무적으로 갔었는데 할 말도 없었어요.
다른 암마들은 어떻게 15분 꽉 채워 아니 더 넘게
얘기할 수 있나 싶더라니까요.
선생님들 상담 싫어한다는건 예전부터 있던 공공연한 비밀이죠. 시간잡고 기록남기도 하는거 힘들다구요.
저건 직무유기지요.
속으로야 저런 생각 할 수 있지만 넘 웃기네요
초딩이 무슨 하루 두 세타임을 해요?
교과 있어봐야 얼마 없더니만요.
1,2학년은 계속 수업하고
급식실 없는 학교는 교사가 교실에서 밥도 챙겨줘야 해요.
그게 쿨한건가요? 저도 초등맘이고 상담 안하는 사람이지만 대놓고 저러는사람 싫어요
기본적인건 해야죠.
초딩이 무슨 하루 두 세타임을 해요?
교과 있어봐야 얼마 없더니만요.
초등이 하루종일 담임 수업이 한번도 없다니 다른 별에서 오셨나요?
1,2학년은 계속 수업하고
급식실 없는 학교는 교사가 교실에서 밥도 챙겨줘야 하더라고요.
초딩 담임이 무슨 하루 두 세타임 수업을 해요?
교과 있어봐야 얼마 없더니만요.
초등이 하루종일 담임 수업이 한번도 없다니 다른 별에서 오셨나요?
1,2학년은 계속 수업하고
급식실 없는 학교는 교사가 교실에서 밥도 챙겨줘야 하더라고요.
주말 앞두고 퇴근 후 편안한 저녁을 누리고 있는 교사예요. 개인적으로 저는 학기초 상담 찬성이고 대면상담 선호해요. 그런 교사들도 많다고요. 물론 신청 안하는것도 존중합니다. 고학년이라 하교지도 마치면 3시. 수업연구에 업무처리하면 시간 부족하지만 상담으로 조금이라도 아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느껴요. 스무명 상담이 담주부터 시작되네요...
근데 금쪽이 아니면 할말 없지 않나요? 이제 본지 한달도 안됐는데요.
수업 없어도 서류작업? 등등 초등선생님들 할 일 엄청 많다고해요! 수업만 하면 땡이 아닙니다.
그 선생님 말이 맞아요.
상담 필요한 엄마는 전화 안하고..
아직 일도 안 생겼는데 아이 문제점 있다고 선생이 먼저 솔진히 말하기도 어려운 시대..
솔직히 말하면 학부모들 앙심 품어요..자기 애 나쁘게 본다고.
선생님말이 맞을듯ᆢ
상담이 필요한엄마들만 받으면 될거 같아요
초등교사 한달만이라도 해 보시죠
행정업무만 아니어도 선생 할만하다는 말...이해가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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