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기옥순의 변화는 신기할정도네요.

--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24-03-22 10:03:57

 

나솔 본방에서는 정말.. 외모도 스타일도 남자에게 

다가가는 모습도 뭔가 엄청 서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는데

방송끝나고서 조금씩 바뀌어가는 모습이 보이더니

나솔사계에선 외모변화는 물론이고 옷입는것, 화장법, 대화하는 법 등등 그전보단

훨씬 좋아졌더라구요. 

그러다 어제 라방에선 정점을 찍었군요

와... 미모가 절정이던데요

그전하곤 인상 자체도 달라지고.. 똑똑한 사람이라 그런지 

성장을 쑥쑥? 하는 느낌?!ㅋㅋ

결혼한다던데 좋은 남자 만난거겠죠??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요. 

IP : 182.210.xxx.1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3.22 10:12 AM (106.102.xxx.254)

    근데 사람이 그렇게 금방 변할까 싶어요
    11옥도 그렇고 14옥도 그렇고
    걍 잠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 2. .....
    '24.3.22 10:13 AM (106.102.xxx.126)

    그르게요. 11옥순은 나솔에서도 괜찮은 사람이다 싶었는데 이번엔 더 괜찮아져서 좋더라고요. 외모도 좋아졌지만 원래도 성품이 좋은 사람같던데도 본인이 나솔 방송을 보면서 자기에게 모자라고 고쳐야 할 부분이 보여서 그걸 고치도록 노력을 했고 그래서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게 된거 같다고 고맙다는 걸 보니 원래도 괜찮은 사람인데도 자아성찰을 하고 고쳐나갔다는 게 참 훌륭하다 느꼈어요.

    그에 반해 9옥순은 나솔에서 느낀 바가 없었는지 사계에서 더 심해졌던데 ㅜㅜㅜ

  • 3. 자기를
    '24.3.22 10:2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객관적으로 볼수있는 능력이 대단한거죠.
    고치는건 더 힘든데 그걸 해낸것도....

    나는 솔로 순기능도 있었네요 ㅎㅎㅎㅎ

  • 4. ㅎㅎㅎ
    '24.3.22 10:43 AM (59.15.xxx.53)

    착한거같아요
    근데..서울대나와서 지방에서 중학생들 가르치는건 좀 아깝긴해요 ㅎㅎㅎ

  • 5. ㅇㅇ
    '24.3.22 11:21 AM (119.69.xxx.105)

    원래 성품이 착하니까 혼자된 엄마때문에 지방으로 내려와
    강사 하는거죠
    저도 서울대 나와서 중학생상대 학원 강사하는거 아까워요
    전교 1등 놓치지않았다면서요 그정도로 공부만 할정도로 성실성이면
    전문직 공부해도 될텐데 말이죠

  • 6.
    '24.3.22 12:15 PM (211.234.xxx.12)

    뭐든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하는 거 같아요
    자신의 단점을 바로 보고 성찰 하는 게 어려운 일인데 대단하더라구요
    특히 서울대 출신들은 더 그렇던데..
    똑같은 기회가 주어져도 어떤 사람은 크게 성장하고 어떤 사람은 남탓 하고각자 그릇에 따라 받아들이는건 크게 차이가 나네요
    응원했는데 너무 잘됐어요

  • 7. …….
    '24.3.22 8:18 PM (39.119.xxx.4) - 삭제된댓글

    본방엔 뾰족한 고슴도치 같더니
    사계에서 눈빛부터 바뀌었더라고요.
    여유있어 보였어요

  • 8. …….
    '24.3.22 8:20 PM (39.119.xxx.4) - 삭제된댓글

    본방엔 뾰족한 고슴도치 같더니
    사계에서 눈빛부터 바뀌었더라고요.
    여유있어 보였어요
    여출 중에 제일 자연스럽고 진국이더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355 투자자산운용사,자산관리사 1 111122.. 2024/03/23 856
1568354 철인3종 경기가 꿈인 동생의 꿈을 이뤄준 형 .... 2024/03/23 648
1568353 내일 고속터미널에 이재명이 오나 보네요. 문자왔어요. 4 내일 2024/03/23 1,189
1568352 자다가 더워지는 거 갱년기 증상일까요? 3 ... 2024/03/23 1,590
1568351 가방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14 이제 2024/03/23 3,860
1568350 조국혁신당 9하자-실시간 제주 7 응원합니다 .. 2024/03/23 1,518
1568349 비례대표 몇명까지 될수있어요? 9 ..... 2024/03/23 1,481
1568348 김건희 학력위조는 왜 처발받지 않나요? 45 젤 이상해 2024/03/23 4,208
1568347 저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18 기도 2024/03/23 3,311
1568346 부모님 두분 24시간 상주간병비용 얼마나될까요? 10 투어 2024/03/23 2,669
1568345 외동 남아 8살 ...보통 몇살부터 혼자 자나요? 13 ㅇㅇ 2024/03/23 1,757
1568344 PX.군마트이용하는 분 10 마트 2024/03/23 3,300
1568343 52세인데요. 저 좀봐주세요 6 52세 2024/03/23 3,723
1568342 ‘이채양명주’라는 술에는 ‘오특고전’이라는 안주가 함께 9 ㅇㅇ 2024/03/23 985
1568341 만약 조국혁신당 의석수 많아지면 22 합당 2024/03/23 2,948
1568340 이명생기신분요 8 .... 2024/03/23 1,403
1568339 시민기자 최강욱, 조국혁신당편 황운하 차규근 서왕진 5 !!!!! 2024/03/23 1,246
1568338 압력밥솥 초보자 질문드려요 2 압력 2024/03/23 600
1568337 연애남매 보세요??꿀잼 9 ..... 2024/03/23 2,238
1568336 Pc로 단체문자 보냈는데 똑같은번호를 두번 적었거든요. 3 열매사랑 2024/03/23 502
1568335 한씨윤씨 쉴드치는 인간들은 누굴까요? 37 진심 2024/03/23 1,337
1568334 입맛이 서양식으로 점점 바뀌는걸까요 12 2024/03/23 2,410
1568333 왜 안 안아주냐고 우는 6학년 42 저런 2024/03/23 5,268
1568332 질투나 부러움 감정이 의욕생기게 하는 경우는.. 3 ... 2024/03/23 1,188
1568331 의사증원해도 돈안든다면서 5 수백조 2024/03/23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