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롱패딩을 세탁소에 맡겼더니,
세탁비가 18,000원이라고 깜놀했네요.
매년 맡겼었는데, 다른 옷들 비용과 같이 지불했어서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세탁할 패딩이 또 있는데 세탁기로 돌릴까 싶네요.
근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서요..
모두들 패딩 세탁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렵니까?
아이 롱패딩을 세탁소에 맡겼더니,
세탁비가 18,000원이라고 깜놀했네요.
매년 맡겼었는데, 다른 옷들 비용과 같이 지불했어서 별 생각이 없었거든요.
세탁할 패딩이 또 있는데 세탁기로 돌릴까 싶네요.
근데 괜찮을까 걱정이 되서요..
모두들 패딩 세탁은 어떻게들 하시나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시렵니까?
로 세탁기에 돌려요.
무조건 물세탁합니다.
패딩 물세탁 세탁기 로 해요
패딩 전용 세제나 울세제로 세탁기 돌리세요
물빨래한다던데요 ..
비싼 패딩도 다 집에서 자주 빨아요
세탁기로 물빨래 하고 건조기 ............... 건조기 없으면, 빨래방 건조기
이것도 여의치 않으면,,,,
패딩 지퍼 잠그고, 헤어 드라이기 넣고 말리세요
그다음 뭉친 털 손으로 털어주고 다시 건조
명품 수백짜리 패딩도 드럼세탁기로 일반세제 넣고 마구 돌리는데요 밖에서 말린 후 에어클리닝 돌리면 빵빵해져요 오리털이나 구스는 원래 물세탁하는거래요
세탁망을 크기별로
준비해서 울세제,
패딩은 난방이 잘된 방에다
잠깐 널어도 금새 마르던데요.
1시간후에 뒤접어서...
https://makers.kakao.com/items/100075839?f=copy_share_10007583
빨래방 가시면 건조까지 간단히 해결됩니다.
오리털패딩은 물빨래하는거라면서요.
동ㅈ네 빨ㅈ래방에 패딩환영이라고 써 있더라구요
새거면 맡기고
몇년된거라 세탁기에 해보려고요
저 패딩전용세제 사서 울빨래로 돌리고 건조기돌렸는데
완전 이상해졌어요...솜이 팍 죽어서...
애옷인데..한번더하면 바람막이되겠다고...애가
윗님...
솜이 팍 죽으면
솜 있는 부분을 양 손바닥으로 팡팡 쳐 줘야해요
양 손바닥 사이에 옷을 두고 박수치듯이 팡팡
아 윗님 댁에 가서 제가 쳐드리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솜이 당연히 죽죠.
마르면서 솜이 뭉쳤던게 흩어지며 패딩이 살아나는거예요.
건조기 돌리고 손이든 패트병이든 팡팡 털어주거나
아님 뭉친것만 살살 손으로 떨어뜨려주고
다시 건조기 약하게 돌리세요. 아님 자연건조.
세탁기로 돌리세요
액체세제 아무거나 그냥 씁니다
건조기 가장 세게 두번 돌리면
한올한올 다 살아나요
팡팡 때릴 필요도 없더군요
다 안말라서 뭉쳐있는거더라고요
아이보리 패딩 겨울내내 여러번 빨아 입었는데
소매, 팔부분 부분세탁만하면
새옷같아요~
아 정말요????
양 손바닥 사이에 옷을 두고 박수치듯이 팡팡
알겠습니다..해볼게요
근데..울세탁으로 하고나니..하나도 탈수가 안된거에요...물이 질질질...
그래서 몇번 탈수를 더 돌렸어요..손으로 짜고 말릴걸 그랬어요 손으로 짜도 물이 계속 뚝뚝떨어져서...탈수를 더 돌렸거든요....ㅠ.ㅠ
목, 소매, 주머니부분등 때 타는 곳은 세제뭍힌 솔로 살살 문지르고 세탁기 패딩전용 세제 넣고 울코스 세탁하니 좋았어요. 선풍기 바람으로 말리고 키친타올 심으로 두두리고 더 바짝 말린다음 스타일러 돌리니 빵빵해졌어요. 세탁소 패딩 세탁비 넘 비싸요.
작년 집 패딩 세탁비 10만원 넘게 지출해서 용기내서 해봤더니 괜찮았어요.
전용세제 링크 거신분 저도 그 세제 사용했어요.
울코스 돌려 건조대에 널어 자연 건조 한후 마지막에 건조기 잠깐 돌리니 빵빵하게 다 살아났어요~~
온가족 패딩빨았어요
준비물 울샴푸 전처리제
전처리제로 소매.목선.주머니.밑단등 오염부위 뿌리고 10분 두기
어두운 색 밝은색 나눠서 빠르게 세탁
울샴푸로 일반세탁코스 권합니다
오염이 심하면 일반세탁세제도 좋아요
유연제 사용 안하므로 세제가 다 나가야 좋으므로 일반세탁코스 추천
탈수는 최강으로 바로 눕혀서 말리기
1-2일 바짝 말려서 빨래방 건조기 중온으로 15분정도 돌리면 다 살아남
두드리는거 귀찮고 시간걸려서 손쉽게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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