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에 대학 졸업했어요.
일단 외출했다 들어오면 현관 들어오기전에 신발을 벗어서 들고 들어와요.
다른 사람들은 현관에 들어와서 신발벗으니 그리 깨끗하지도 않은데...그러지 말라해도 꼭 그래요.
그리고 일단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하면 그뒤 잠깐 나갔다 와도 또 닦아야하고...
외출했다 들어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댕댕이 산책좀 시키랬더니 산책 잠깐 나갔다와서 또 샤워를 하고 있네요.
이거 강박 증상일까요?
올초에 대학 졸업했어요.
일단 외출했다 들어오면 현관 들어오기전에 신발을 벗어서 들고 들어와요.
다른 사람들은 현관에 들어와서 신발벗으니 그리 깨끗하지도 않은데...그러지 말라해도 꼭 그래요.
그리고 일단 집에 들어와서 샤워를하면 그뒤 잠깐 나갔다 와도 또 닦아야하고...
외출했다 들어와서 샤워하고 밥먹고 댕댕이 산책좀 시키랬더니 산책 잠깐 나갔다와서 또 샤워를 하고 있네요.
이거 강박 증상일까요?
네.
심해지기전에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샤워야 뭐 그렇다 치고.
현관문 밖에서 신발을 벗고 신발 들고 현관으로 들어온다는 거에요?
그럼 현관에선 양말로 현관을 밟고 있는??
들어오자 마자 바로 벗으니까 괜찮다고 ...
신발은 염화칼슘 때문에 그러다가 걍 버릇이 된것 같아요.
씻는 건 이해가 가기는 하네요.
재빠르고 다른 생활이나 일에 지장만 안준다면야
좋은 습관일 수도 있죠
들어오자 마자 바로 벗으니까 괜찮다고 ...
신발은 염화칼슘 때문에 그러다가 걍 버릇이 된것 같아요.
또 길이나 전철등에서 사람들과 닿거나하면 손으로 털기도 해요.
사람들 보지 않게 한다고 하지만 ......고칠수 있을까요?
고친다는것보다 조절하며 사는거라 생각하고 검사 사담 받아보세요
일상의 작은 것부터 그러다가 점점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요. 대학졸업하고 취업이나 시험준비중인가요? 힘들면 강박증상이 더더 심해지거든요. 본인이 그걸 인지하고 내가 문제가 있다고 느껴야 심리상담 검사 받을수 있어요. 검사 상담 받아보세요
강박 맞아요. 병원 진료 보세요. 그리고 면밀히 관찰해보세요.
그리고 정신건강 관련해서 의학 관련하여 공부해보세요.
관련되는것이 있는지. . .
강박과 불안은 병의 기저에요.
샤워를 저렇게 하는데 이해가 간다는 댓글에 놀라고 갑니다. 불안과 강박은 연결되어 있어요. 일반적으로도...시험공부 하기 싫으면 청소등을 유난히 하는 경우도 있긴 한데..잠깐 한때 그럴수는 있지만 일상에서 저렇게 한다면 검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강박이고 병원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게 염화칼슘때문에 신발을 벗기 시작한게 지금까지 이어진거잖아요. 그런식으로 하나씩 계속 추가가 되는거에요.
지금은 신발과 샤워 정도라 아직은 생활에 지장이 없어보여도 지켜야할것들이 계속 늘어나는거죠.
초기에 잡아야 해요.
빨리 병원가세요. 심각해요.
강박 증상 맞습니다. 지금은 그냥 조금 불편한 정도이지만, 그 갯수가 하나둘씩 늘어나요.
불안과 강박은 연결되어 있고, 정신과 질환의 기저입니다 22222
초기에는 상담, 인지 치료로 좋아질수 있는데, 정도가 심해지면 약물 치료도 해야 합니다.
빨리 병원에 가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