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제 돈 주고 산적은 없고 다 어디서 얻은것들이었어요~
며칠전에 시장갔다가 양파랑 이것저것사고 장바구니에 넣어서 짊어지고 오는데
끈이 떨어지면서 내 소중한 양파, 버섯, 방토 등등이 땅바닥에 뒹굴었지 모에요 ㅠㅠㅠ
짜증나서 겨우겨우 챙겨서 집에 오자마자 폭풍검색해서 크고 튼튼한걸로 사버렸어요.
다이소에서 사려다가 너무 약해보여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온거보니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 참...이게 모라고 기분이 참 좋네요^^
장바구니 제 돈 주고 산적은 없고 다 어디서 얻은것들이었어요~
며칠전에 시장갔다가 양파랑 이것저것사고 장바구니에 넣어서 짊어지고 오는데
끈이 떨어지면서 내 소중한 양파, 버섯, 방토 등등이 땅바닥에 뒹굴었지 모에요 ㅠㅠㅠ
짜증나서 겨우겨우 챙겨서 집에 오자마자 폭풍검색해서 크고 튼튼한걸로 사버렸어요.
다이소에서 사려다가 너무 약해보여서 에라 모르겠다하고 주문했는데 오늘 온거보니 너무 맘에 드네요ㅎㅎ 참...이게 모라고 기분이 참 좋네요^^
멋진 소비 하셨네요. 20년전에 2만5천원 주고 바퀴달린 장바구니를 샀었는데 차도 없이 그거 끌고 정말 10년 넘게 잘썼어요.
잘 하셨어요 소중한 찬거리들 길바닥에 나뒹구는건 오늘로 끝~~~~~
연두색 이마트 장바구니 처음 나올때 1만7천원 주고 사서 십 년이 넘도록 쓰다가 어쩌다보니 물 바깥으로 가는 이삿짐에까지 휩쓸려와서는 외국에서도 밀고 다니고 있네요.
아니 왜 고장도 안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