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인데 정수리가 보여요. 유전적으로 어릴때부터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이였고요, 나이드니 숱이 더 없어지고 더 가늘어집니다.
문제는 반곱슬에 엉키고 날리는 머리라 자연상태로 두면 머리 안 감고 온 사람 같이 보여요. 기름기는 없는데 어찌 이런 오해가...ㅜㅜ
펌을해도 금방 풀리는데 드라이를 미용사급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단정한 스타일이 힘들어요. 365일 묶고만 다닐수도 없고요.
40대 초인데 정수리가 보여요. 유전적으로 어릴때부터 숱없고 가는 머리카락이였고요, 나이드니 숱이 더 없어지고 더 가늘어집니다.
문제는 반곱슬에 엉키고 날리는 머리라 자연상태로 두면 머리 안 감고 온 사람 같이 보여요. 기름기는 없는데 어찌 이런 오해가...ㅜㅜ
펌을해도 금방 풀리는데 드라이를 미용사급으로 하지 않는 이상은 단정한 스타일이 힘들어요. 365일 묶고만 다닐수도 없고요.
파마밖에 답이 없슴요
가격 저렴하고 동네 내과에서 처방 해주는데 효과 좋아요
할머니들처럼 컷트치고 뽀글파마는 나올까요? 그나마 다행이긴하네요.
지금부터 보인다면 병원 먼저 가셔야 할 듯요.
제목만 보고 저희 엄마랑 같으신 줄 알았는데
저희 엄마는 숱 없고 가늘고 곱슬 없는 80대신데
전체적으로 숱이 없고 두피가 보이진않거든요.
젊은 시절에도 숱이 적은 편이셨대요.
그대로 유지인데 숱은 줄어들었어요.
보브컷정도에 3번째 롯트로 말아서 펌이 제일 나아요.
비오틴 드셔보세요.도움이 됩니다~
펌도 어지간히 숱이 있어야 봐줄만해요.
약드세요 그게 젤 효과 좋아요
피부과 가셔서 탈모약 받아 잡수세요
정수리가 비는 건 빨리 약으로 잡아야 한대요.
탈모약 먹어야죠
먹다 끊으면 또 빠지니
죽을때까지 아니 머리숱 더이상
신경 안쓰겠다 할때까지
계속 먹을 결심 서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