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피디가 이적해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첨엔 남매랑 연애의 컨셉을 같이 쓰는 것 자체가 넘 싫었는데
(전 남매로 자라서 더...가을동화. 이런 류 보면 우웩 함)
보다보니,
어우.......가족 간의 사랑과 돌봄, 아껴줌 같은게 보이면 그렇게 울컥하네요
난 누려보지 못한 것
나는 가족 안에서 늘 마음이 전쟁터였는데...
이렇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상실감..그리고 부러움....
암튼,..그래요
환승연애 피디가 이적해서 만든 프로그램인데
첨엔 남매랑 연애의 컨셉을 같이 쓰는 것 자체가 넘 싫었는데
(전 남매로 자라서 더...가을동화. 이런 류 보면 우웩 함)
보다보니,
어우.......가족 간의 사랑과 돌봄, 아껴줌 같은게 보이면 그렇게 울컥하네요
난 누려보지 못한 것
나는 가족 안에서 늘 마음이 전쟁터였는데...
이렇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구나 싶어서 상실감..그리고 부러움....
암튼,..그래요
너무너무 이쁘죠.
누구하나 튀는 사람 없고 다 둥글둥글.
예뻐요
사람을 사람답게 해주는 건 역시 '사랑'이네요
이진주 pd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좋아요 출연자 하나하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메세지를 전하는듯...완결되면 챙겨봐야겠어요
저도 연애남매보고 울었어요. 설렘도 있는데 감동까지ㅜ
출연자들이 너무괜찮아요
저도 요즘 애정가지고 보고있어요.
저와 오빠의 사이를 생각하면 보면서 저게 가능하다고? ㅋㅋ 이런생각으로 보네요.
다 이쁘고 멋진 남매들인데 초아남매는 좀 마음이 아프더군요.
MZ들이 많이들 보는 프로그램이래요.
연애프로그램중 휴머니티가 있다고..
딸 추천으로 보고있는데..
첫회에 남매들 유추해 보는것도 재밌고...
사람 하나 하나가 참 매력적이네요.
혈육이라고 챙기는거 보면 참......
이번에 환승연애3을 보면 피디가 바뀌어서 그런가 사람 매력이 안묻어나와요
다들 참 잘생에 이쁜 편인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