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들
'24.3.23 5:44 PM
(58.238.xxx.213)
97년생 아들맘인데 저라면 모른척할거같아요
2. ....
'24.3.23 5:45 PM
(218.159.xxx.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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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휴 엄마 차에서 카섹은 선넘었어요.
저라면 콘돔 나왔다 얘기하고 일요일 내차로 여친 만나는 건 상관없는데 내차에서 성관계는 불쾌하니 하지 마라정도 얘기하겠어요.
3. .....
'24.3.23 5:46 PM
(220.11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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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제 아이와 동갑이네요. 저라면 그냥 둡니다. 나이도 25세 넘지 않았나요.
그리고 집의 차 못 쓰면 렌트카 쓸 걸요. 요즘 렌트카 주차장이 사방에 있고, 무인대여라 쉬워요.
4. 25세?
'24.3.23 5:46 PM
(125.143.xxx.52)
-
삭제된댓글
달릴 댓글은 비슷할것이라 봅니다.
한참 피가 끓는 성인 아닌가요?
엄마차에서 그런건 좀 너무하다 생각될 수 있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면 숙박업소 이용하겠죠.
5. ㅜㅜ
'24.3.23 5:48 PM
(180.64.xxx.133)
저는 모르척이에요.
막는다고 막아질 거 아니니,
어색하기만 할거같아요.
6. 아무 말 없이
'24.3.23 5:49 PM
(217.149.xxx.64)
차 쓰지 말라고 하세요.
그럼 놈도 찔리ㅡㄴ게 있으니 아뭇소리 못하겠죠.
과외고 뭐고 대중교통 이용하라고 하세요.
7. ...
'24.3.23 5:50 PM
(61.40.xxx.108)
차에서 했네요
그냥 모른척 해야죠 뭐 다큰 성인인데..
8. ..
'24.3.23 6:01 PM
(223.38.xxx.153)
그래도 콘돔썼으니 다행이라고해야하나ㅜ
암튼 기분나쁘니 차쓰지말았으면 좋겠다는 말은 할것같아요
9. 그냥
'24.3.23 6:01 PM
(14.50.xxx.57)
97년 한창때인데.... 어디서 하겠어요? 용돈을 충분히 주시던지 아님 그냥 지나가던지
10. ...
'24.3.23 6:09 PM
(39.118.xxx.131)
젊은 남녀가 차에 둘이 있으면 아무래도...^^ 잘 치우라고 등짝 한대 때리시거나 차 고만 가져가라고 하시거나 아닐까요
11. 그냥
'24.3.23 6: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두겠어요.
평소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여친 만남에는 엄마차 이용...
자식 뒤처리를 잘 해두었어야지!
아이가 허황된것도 아니고...음....그냥 둘거에요.
때로는 못본척 해주는것도 있어야죠.
12. QQ
'24.3.23 6:11 PM
(121.173.xxx.212)
청소하다 나온 얘기하고 차 알바 끝나고 집에 두고 여친 만나라 하세요
여친 다른날 만나도 되는데
그동안 차로 편하게 신나게 데이트 했겠네요
엄마차에서 그러는건 아니죠
ㅅㅅ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엄마차에선 그러는거 아니죠
13. 샤라라
'24.3.23 6: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두겠어요.
평소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여친 만남에는 엄마차 이용...
뒤처리를 잘 해두었어야지!
아이가 허황된것도 아니고...음....그냥 둘거에요.
때로는 못본척 해주는것도 있어야죠.
14. 그냥두세요
'24.3.23 6:12 PM
(213.89.xxx.75)
두겠어요.
평소에는 대중교통 이용하고 여친 만남에는 엄마차 이용...
뒤처리를 잘 해두었어야지!
아이가 허황된것도 아니고...음....그냥 둘거에요.
때로는 못본척 해주는것도 있어야죠.
엄마차건뭐건 엄마 눈 앞에서 그런 행위를 한 것도 아니잖아요.
물건은 물건일뿐 입니다.
엄마차가 뭐 금테둘렀나요. 꼰대가 되지 맙시다.
15. ....
'24.3.23 6:1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성관계 하지 말라는 것도 아니고 지킬 건 지켜야죠. 다른 어린애들도 없는 돈 모아서 모텔가는 겁니다. 넘치는 성욕대로 행동하자면 가족들 사는 집에 와서 하면 제일 편하겠지만 안 하잖아요 다들.
16. 원글
'24.3.23 6:15 PM
(223.38.xxx.227)
맞아요.
하지말라는게 아니고 제차에서 하는건 아니죠...
제가 과연 아들한데 팩트만 이야기할 자신이 없다는거
항상 감정이 실려서 본질이 왜곡되더라구요.
17. 신도시라잖음
'24.3.23 6:17 PM
(213.89.xxx.75)
교통도 안좋은데 버스 기다리고 택시비 장난아니고요.
애들 숨 쉴 틈은 줘야죠.
기분 좀 내면 어때요. 모텔까지는 또 어떻게 가란건가요.
교통안좋은 신도시에서. 택시타고 모텔까지 가라고요.
차가 집도 아니고. 그냥 물건이에요. 물건.
18. ...
'24.3.23 6:19 PM
(1.232.xxx.61)
1.보여주며 등짝 스매싱
2.차 쓰고 청소 잘 해라 말로 타이르기
3.모른척하기
저라면
2번
19. ....
'24.3.23 6: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윗님은 뭔 소리인지. 엄마차 끌고 만난다잖아요ㅡㅡ 무슨 모텔까지 택시를 타요.
20. ㅇㅇ
'24.3.23 6:21 PM
(49.175.xxx.61)
그냥 모른척,,,우리애 97년생인데 제 차에서라도 했음 좋겠네요. 그냥 방구석에서 폐인입니다 ㅠ
21. 아이구
'24.3.23 6:24 PM
(106.73.xxx.224)
본인차라면 그냥 놔두겠지만..
엄마 차는 아니죠.
아무리 젊은아이고 혈기왕성하더라도
가릴것 가리고 절제하는 힘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22. ....
'24.3.23 6:25 PM
(118.235.xxx.27)
다음에 아들 차쓸때 박스를 운전석에 두세요.
느끼는바가 있겠죠.
23. . . .
'24.3.23 6:34 PM
(180.70.xxx.60)
내가 차 청소를 했는데
니꺼임이 분명한 애매한 쓰레기를 주웠다
이건 엄마차고 난 그런건 용납 안되니
여친은 버스타고 가서 만나라
톡 보내세요 ~~
24. 대놓고
'24.3.23 6:34 PM
(14.32.xxx.215)
말할래요
내 차가 모텔이냐 더러워 죽겠다
25. sowhat2022
'24.3.23 6:38 PM
(85.219.xxx.164)
애매한 쓰레기는 니가 치워주면 좋겠다 이말이 좋네요
26. 움보니아
'24.3.23 6:54 PM
(220.72.xxx.176)
말 섞으면 싸울 가능성 높다하시니
차 내부 세차 하든지, 청소하든지 하라고 말할 거 같아요.
매일 사용 후 청소하라고 하세요.
엄마가 내부에서 쓰레기 보여서 직접 치우게 하지 말라구요.
27. ...
'24.3.23 6:58 PM
(223.39.xxx.105)
지차도 아닌데 그런건 잘 치워야죠
기본이 안되어있는데 앞으로 키 주지 마세요
왜 안주냐하면 니가 더 잘 알잖아 하세요
자식새끼가 부모 어려운줄도 모르네
28. 아...
'24.3.23 7:12 PM
(222.100.xxx.51)
저라면....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내 차에서 나왔다. 내 차에서 그러는건(??) 싫다. 라고 하거나,
아니면 애가 쓰는 날 운전대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내차에서 이런거 나오게 하지 마라. 메모.
아님, 그냥 모른척 할듯도 한데...넘 찝찝해서 싫어요.
29. 카섹스야
'24.3.23 7:15 PM
(117.111.xxx.4)
본능이 앞서는 나이라서 할수도 있는데
임신할까봐 피임은 하면서 엄마가 콘돔까지 뒤치다까리할건 쪽팔리는지 모르는 건가 싶어서 불쾌할것 같아요.
엄마가 아들 콘돔이랑 정액까지 치워주는 시다바린가요.
30. ...
'24.3.23 7:16 PM
(211.108.xxx.113)
말하기 껄끄러운건 보통 카톡으로 보내는데요
저라면 빈껍질 사진찍어보내고
내차에서 나왔다 선은 넘지말자
이렇게 보내겠어요
31. ᆢ
'24.3.23 7:19 PM
(116.121.xxx.223)
말 해 버리면
어색해질것 같아요
그냥 넘기고 덮어 줄래요
32. 아
'24.3.23 7:20 PM
(211.57.xxx.44)
아아아아아아아아
어머니
여기 나온 댓글 보고
어머니도 선넘지 마셔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가 선을 넘었으나
엄마는 제발 이성의 끈을 찾아서
언급하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
자식과 정녕 멀어집니다............
33. 기분 안조티
'24.3.23 7:20 PM
(110.70.xxx.151)
이해는 되지민 내 차안에서. 집에 차 두고 다녀라 항거예요
34. ???
'24.3.23 7:34 PM
(175.199.xxx.197)
과외를 하면 수입이 있는거 아닌가요? 금액이 작아서 플러스로 부모님께 용돈도 받는건가보네요.
저라면 그냥 모른척하고 차쓰고 쓰레기 청소는 좀 해라 잔소리만 할꺼 같아요.
35. 건강
'24.3.23 7:43 PM
(61.100.xxx.112)
아..너무 싫어요
차 끌고 다니지 말라고 하세요
왜그러냐고 하면
니가 더 잘 알겠지 하세요
36. ...
'24.3.23 7:47 PM
(223.38.xxx.227)
아이고 참 어렵네요...
37. 그냥
'24.3.23 7:53 PM
(180.229.xxx.203)
냅둬유
어떠한식으로 말하든
말하면 건널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됩니다.
38. ...
'24.3.23 7:57 PM
(211.108.xxx.113)
아들과 사이가 매우 좋다는데 그 말한다고 건널수없는 강까지 넘는건가 싶네요
그렇다고 말하지않으면 계속 할텐데 너무 싫은데요.. 지 차에서 하는거야 할수없지만 제 차에서 한다니 생각만해도 속이 메슥거리고 블랙박스도 있지 않나요?? 윽
39. ...
'24.3.23 7:57 PM
(116.123.xxx.155)
-
삭제된댓글
냅둬유2
이런 문제를 대놓고 말하면 너무 부끄럽죠.
아들에게 부부관계 들켜서 한소리 들었다 생각해보세요.
한창나이 그럴수있다 생각해주세요.
40. ...
'24.3.23 8:04 PM
(1.228.xxx.227)
과외비 받는데 돈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니꺼 내꺼 정도는 알 나이잖아요
내차에서 그런거 부모자식 이래도 기분 나쁘고 더러워요
41. 리기
'24.3.23 8:07 PM
(125.183.xxx.186)
포장쓰레기 주우신거죠? 처음 그런거보니 신경써서 치우다 한번 실수한거 같은데 너그러이 넘어가줄것 같네요.
42. ..
'24.3.23 8:13 PM
(124.60.xxx.9)
과외하니까 용돈은 벌어쓰겠죠?
야외도 그렇고..엄마차인것도 그렇고.
이노무자슥...엄마차에서 연애하지맛....!
43. 000
'24.3.23 8:36 PM
(118.235.xxx.46)
모른척
절대 모른척
44. 제
'24.3.24 1:30 PM
(51.81.xxx.67)
여친 있던 아들놈은 친구들이랑 여행간다 해서 그런가 했는데 가방에서 콘돔 박스가 나오더라구요.
저는 그 박스 존재에 대해서는 아는체 안하고 지나가는 말로 피임 잘하고 여친 아껴주라고만 했어요.
모른척이 제일 나아요.
아는체해봐야 사이만 이상해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