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사 사직으로 싱글벙글 윤대통령과 국민의힘당

.. 조회수 : 1,948
작성일 : 2024-03-21 05:38:36

지금까지 의료 파국은 4월10일 총선을 앞둔 윤대통령과 국민의힘당에게는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윤대통령과 국민의힘당의 지지율은 울라갔고  최악의 경제, 김건희 디올백 , 양평 고속도로 김건희 땅 쪽으로 노선변경 등 정부 여당의  주요 악재가 국민의 시야에서 멀어졌습니다. 

 

매년 2000명 증원은
의사들의 진료 거부 등 극한 반발을 불러오고 → 진료 차질 등 사회적 혼란이 크게 확대되고 →
환자를 떠난 국민들이 의사들을 비난하고 → 의사들에 맞서는 윤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지지율은
올라가고  이 흐름을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선거를 2개월 앞둔 

가장 유효 적절한 때를 선택해 발표했겠지만서도요.

 

그런데 의사를 매년 2000명 증원해야 한다는 근거가 전혀 없다는 것 아세요? [아래 글1]
(요약만 보셈 ▶ 정부는 2000명 증원을 발표 할 때 3개의 보고서를 참고 했다고 하지만 정작 보고서 작성자들은 이를 부인하고 최대 1000명이하라고 말합니다.)  
 
앞으로의 의료 파국 전망  [아래 글2]
(요약만 보셈▶ 앞으로 정부는 사직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를 막을 카드를 골라 쓰며 이 상황이 4월 10일 총선 때까지 계속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글1]
정부는 2024년 2월 6일 의대입학정원 연 2000명 증원을 추진한다고 발표하며 
3개의 보고서를 참고했다고 했습니다. 
*미래사회 준비를 위한 의사인력 적정성 연구(서울의대 홍윤철 교수, 2020년) 
*2021년 장래인구추계를 반영한 인구변화의 노동·교육·의료부문 파급효과 전망(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2023년)
*보건의료인력 종합계획 및 중장기 수급 추계 연구(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20년)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895654
 
그러면 의사 2000명 증원해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서 나왔나? 근거가 없습니다.
위 보고서를 만든 3인은 (홍윤철 서울의대 교수, 권정현 박사 KDI 연구위원, 신영석 고려대 보건대학원 교수 )
"정부의 2000 명 증원은 보고서에 말한 적이 없고   750~1000명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221/123632133/1?ref=ma
 
다음은 위 저자들의 발언
*홍윤철 교수 “내 보고서는 500명에서 1000명 규모의 의대 증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있다. 보고서 어디에도 2000명이라고 쓴 적은 없다”
*권정현 박사 “내 보고서가 호도되는 방식으로 인용되고 있다.매해 5~7%를 증원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썼으며, 2000명은 기존 정원의 60%에 달하는 규모이기 때문에 문제가 있다”.
*신영석 교수 “5년 동안 해마다 2000명을 늘리고 다시 판단한다는 정부 의견은 매우 아쉽다. 2035년까지 10년 동안 1000명씩 증원하는 방식으로 속도를 조절해야한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3803
  


윤 대통령과 정부는 4월10일까지는  사직 의사 복귀 진료 정상화는 최대한 막을 정책만 쓸 겁니다.  그렇치 않으면 국민의 시선이 의료에서 다른 선거 쟁점으로 돌아갑니다.

서울의대비상대 책위가 3월13일 

 2012년 전례처럼, 약 1년 걸리는 공신력 있는 해외조사처에 한국의의사 증원 수를 조사의뢰하고결과가 나오면 그것에 근거해 의사 증원 수를 정하기로 하고,  사직 의사는 즉시 복귀 진료 정상화, 정부는 2000 증원 중단 기다린다.

https://v.daum.net/v/20240312142253377  ..  

 

또 1000명 씩 증원 10년간 하고 그다음 평가 후 재조정하자.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9160300530?input=1215m  ..  

 

정부가 이것을 받아드릴리가 없죠.  선거 망칠 일 있습니까?  

 

진료를 떠난 의사들은 국민들로 부터 계속 욕을 먹고 윤대통령과 정부는  '환자들을 외면하는 의사들과 국민을 대신하여 싸우는 정의의 사도' 라는 이미지가 4월 10일 투표 종료 때까지는 계속 되기를 바랄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2000명은 한 명도 줄일 수 없다고 고집해야 되고 
법정 최고형, 면허 취소, 각종 명령 등을 통해 '강제로 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게 만들겠다'는 의사들이 받아드릴 수 없는 카드를 밀고 나가야 합니다.  
그 과정 중에 국민들이 겪는 불안  특히 환자와 그 가족들이 겪는 고통은 아무리 커져도 4월10일 선거에 여당이 손해가 아니라는 판단이라면 무시될 것입니다.

 

[글3▶] 번외 , 사직 의사들의 입장 
의사 단체는 문재인 대통령 때 연 400명 증원을 진료 거부 등을 내세우며 한사코 반대했습니다.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이 진료 거부를 비난하며 의사 증원을 찬성했지만 코로나 확산으로 의사의 협조가 절실환 상황에서 400 증원 관철 못 했습니다.
의사들은 필수 의료 숫가 개선, 지방 의료 환경 개선 등 의료 개혁 없이  의사만 증원해서는 문제해결이 안 된다는 나름의 입장은 있습니다 
위 보고서에서도 의사들이 말하는 이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안철수 "이런 식의  2000명 증원은 피부과 2000개만 더 생길 뿐이다"

 

.

 

IP : 146.70.xxx.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헛다리
    '24.3.21 6:20 AM (76.168.xxx.21)

    오지게 짚었네..
    정권심판론이 거세다 못해 조국혁신당이 여조에서 비례30프로 찍는건데..
    여론조사 분석자체가 안되나봐요? 아니면 전문가가 전혀 주변에 없던가..

    이 정부가 이태원 참사도 잼보리도 죄다 망쳐놔서 오로지 매달릴게 의사들 때려서 지지율 올리는 것밖에 없나봄... 지지자들이 뭐라도 지지할 명분 찾는게 의사 기득권 때려잡는 거라더니 그거 하나 믿고 저러나봄.

  • 2. ....
    '24.3.21 6:21 A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의사가 종북 노조집단도 아니고
    때려잡는다고 국민들이
    이유없이 정부지지하겠나

    국민들을 무지몽매한 개돼지 취급하는건
    아닌지 반성을 좀.

  • 3. 그거
    '24.3.21 6:30 AM (211.244.xxx.3) - 삭제된댓글

    정부가 이러는 이유 이미 다 알아요.
    신책 하다 들은 할머니 두 분이 하샤는 말씀이
    선거 끝나도 후폭풍은 끝나지 않을 거 같다구..

  • 4. ...
    '24.3.21 7:05 AM (222.117.xxx.65)

    배고픈건 참아도 배아픈건 못 참는
    인간의 심리를 이용한 선거 전략이죠.
    (나도 이런 심리의 인간임을 인정)

    모든 일을 진행할 땐
    힘들더라도 순서와 절차가 있는데
    이건 너무 막가파식이었잖아요.

    무엇을 가리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 5. 국민을 개돼지
    '24.3.21 7:20 AM (211.206.xxx.130)

    취급하니, 정책을 저 따위로 밀어부치는겁니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책을 제시하면서
    대화든 설득이든 압박이든 하면 될것을

    드러난 문제에 대한 아무 해결 방안없이
    압박만 하니
    이해관계자들이 반발할 명분만 주게되고
    그 와중에
    의료체계의 틀까지 흔들리게 된거죠.

  • 6. 전환용
    '24.3.21 7:30 AM (219.249.xxx.96)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 후에 보수 언론등의 비난으로 시작된 정권위기의식, 디올백으로 인한 방탄 필요 등 비판여론을 잠재우고 총선 승리 위해 던진 카드라는게 정치권의 일반적 해석
    잔인한 정권임을 이태원 참사때부터 아니 그 이전부터 알았는데 내일 아니라고 외면한 결과

  • 7. 거의
    '24.3.21 8:30 AM (106.102.xxx.26)

    망상 수준 선동이네요.
    확고한 의사들 표까지 잃게 생겼는데 뭔 소리예요?

  • 8. ...
    '24.3.21 10:07 AM (61.75.xxx.185)

    82 일부 회원들도 의사 때려잡으니까
    좋아죽더니 뭘 아닌 척..

  • 9. 이제
    '24.3.21 10:4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선거 20일정도 남았는데
    의료혼란 책임을 이 정부한테 물어
    선거는 필패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9504 무서운거 잘 못 보면, 파묘 보기 힘들까요? 14 파묘 2024/03/23 3,366
1559503 안철수 김은혜 나경원 3인 초접전.. 그리고 용산구 8 제발 2024/03/23 3,177
1559502 의대 증원에 수백조 든다 4 어이상실 2024/03/23 2,026
1559501 대학생활 힘들어하는 아이들 있나요? 4 대학 2024/03/23 3,209
1559500 원더풀월드 좀 어이없네요 12 ... 2024/03/23 5,686
1559499 갑상선 저하증 오래되면 힘든가요 3 2024/03/23 2,678
1559498 호갱노노에 집 내놓으면 어떤가요? 1 ㅇㅇ 2024/03/23 2,432
1559497 옛날드라마 형 보신분, 재밌나요? 2 궁금 2024/03/23 730
1559496 의학한림원 “2000증원 후 감축할 때 온다. 정부 잘못&quo.. 10 .. 2024/03/23 2,467
1559495 지방이라 쿠팡프레시가 안되는데 ㅠㅠ 13 ,, 2024/03/23 3,294
1559494 충고를 할까요? 8 고민중 2024/03/23 2,271
1559493 몸이 얼굴부터 해서 온 몸이 가려운데 병원을 10 진료과목 선.. 2024/03/23 3,100
1559492 대형견? 육포 추천해주세요 1 uf 2024/03/23 469
1559491 (모쏠)키 작은 남자는 어떤 전략으로 연애할 수 있을까요? 10 모쏠지뢰 2024/03/23 1,904
1559490 원더풀월드 방금 질문 3 oㅇㅇ 2024/03/23 2,393
1559489 한동훈은 중학생 반장 선거 치르는가요. 연설 수준이 27 ........ 2024/03/23 5,060
1559488 17세 여자아이 대화패턴이에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6 ... 2024/03/23 2,410
1559487 미국 대기업 정직원들 급여와 연금이 어마어마 하네요 10 *** 2024/03/23 5,583
1559486 눈물의여왕 캐스팅 액면가 불만 11 뒤죽박죽 2024/03/23 7,027
1559485 이석증있는 사람은 플라잉 요가하면 안되나요. 17 2024/03/23 3,433
1559484 얼마전에 코치백을 버렸는데요 49 당근 2024/03/23 22,754
1559483 클래식 여행 투어를 해 보셨나요? 6 2024/03/23 2,372
1559482 조국. 노래도 잘하네요 목소리가 참 좋아요 12 이럴수가 2024/03/23 2,428
1559481 아웃백 이제 옛날이랑은 좀 다른것 같아요 10 .. 2024/03/23 6,956
1559480 고려. 거란 전쟁 끝나니까 낙이 읍네요 2 .. 2024/03/23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