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1회 사용한 벽걸이 소형에어컨인데
이사 업체에 배관 재사용할거니 잘 떼어달라고 하니
알미늄배관이라 재사용 불가할거니 그냥 에어컨과 실외기만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 말이 맞을까요?
이번에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여름에 구입해서 1회 사용한 벽걸이 소형에어컨인데
이사 업체에 배관 재사용할거니 잘 떼어달라고 하니
알미늄배관이라 재사용 불가할거니 그냥 에어컨과 실외기만 가져간다고 합니다
이 말이 맞을까요?
제가 사용하던 벽걸이 에어컨 옆에 있는 별채로 옮겨 달 때도 실외기랑 벽걸이만 떼어가고 배관은 새로하긴했어요.
실외기와 에어컨만 떼가고 다시 사람와서 배관 새로 했어요.
에어컨 구입처나 제조회사 As~~문의해보시길ᆢ
에어컨 배관을 재사용하려면 에어컨 전문 기사가 배관을 분해해서 관연결 부위를 살려야 하는데 이사업체 사람들은 에어컨 기사가 아니라서 분해 못하고 관을 그냥 잘라버리기 때문에 재사용 못해요.
서비스 센터에 연락해서 에어컨 이전 신청하시면 관 재사용할 수 있게 철거해주는데 그러면 설치비 외에 철거비가 별도로 들어요.
사용불가함.
거실에서 스탠드에어컨 방향 조금 틀면서
관이 꺽여서 새로함(본사as팀)
재사용가능해요.
이사하면서 이삿짐과 따로 에어컨 먼저 이동했어요.
당근에서 중고에어컨 설치하시는분 찾아서 했어요.
동관이라 재사용은 못해도 고물상 가면 돈 꽤 받는대요. 보통 이핳짐이나 기사들이 챙겨가죠.
보통 재사용 불가라고 합니다. 그말이 어느정도 맞기도 하구요. 왜냐면 처음 배관(동관?)은 이리저리 구부리기가 쉬워요. 에어컨이 있는 지점에서 실외기가 있는 지점까지 일자로 쭉 뻗기 보다는 몇군데 꺾이는 지점이 나오잖아요. 사용 전 관은 구부러짐이 부드럽기 때문에 그런 위치에 맞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하지만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배관을 통해 가스? 찬 바람?이 지나가게 되면 배관이 딱딱하게 굳게 됩니다. 즉 에어컨이 실치된 곳과 이전할 곳 배관 지나가는 모양이 거의 흡사하다면 에어컨쪽과 실외기쪽 연결 부위를 잘 떼어내서 다시 작업하면 되겠지만 거의 희박한 확률 아닐까 싶어요.
동을 잘라내서 하는 도구가 있고
정교한 기술을 요합니다
일반인은 못 해요
제가 시설 관련된 사무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기술자는 아니고 행정 업무- 위에 분이 말한 것처럼 동관 값이 상당히 나갑니다
저도 몇년 전 이사할 때는 모르고 그냥 가져가게 놔뒀는데 몇년 뒤 집을 옮길 때는 그 관 짜른 것 제가 챙기려고 합니다
저도 재사용한적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