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가 중학생이 되어 예비 신학교에 다니는데요. 애가 예비 신학교 갈때마다 제가 꿈을 꾸는데,꿈이 신기해요. 첫번째 꿈은 미사중에 신부님이 저에게 큰절을 하는 꿈을 꿨어요. 두번째 꿈은 신부님께서 저희집에 오셔서 큰애 방을 청소해주시더라고요. 예비 신학교에 갈때마다 신부님 꿈을 꿔서 신기해서 올려봤어요. 끝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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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예비신학교에 갈때마다 꿈을 꾸는데요.
1. ...
'24.3.20 7:17 PM (222.98.xxx.31)아드님께서 사제가 되시려나봅니다.
미리 축하드립니다.
주님께 가는 길고도 긴 여정 모두의 기도로
기쁘게 다다르길~2. djfudns
'24.3.20 7:23 PM (220.117.xxx.61)어려운 길이겠지만
사람과 세상을 위한 길이니
잘 되시면 좋겠어요.3. 와~신기해요
'24.3.20 7:36 PM (112.152.xxx.66)큰 인물이 되려나 봐요
4. 신기하네요.
'24.3.20 7:39 PM (124.57.xxx.214)하느님이 사제로 선택하신 아이인가봐요.
5. 와
'24.3.20 7:45 PM (39.118.xxx.199)진짜 신기
원글님의 심정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신부가 되려는 아이, 축복 받았다 생각하시는지.6. 어머나
'24.3.20 7:49 PM (221.143.xxx.186)사제준비하는 아이인가요?
예비신학교라는게 뭔지 궁금해요~7. 네네
'24.3.20 7:58 PM (175.197.xxx.114)안녕하세요. 221님.사제가 되고 싶은 사람은 중학생이 되면 혜화에 있는 성당으로 한달에 한번씩 가요. 가서 학사님 부제님들과 미사보고 신나게 놀다 와요.
8. 네네
'24.3.20 8:00 PM (175.197.xxx.114)흠,저희 아이는 친구따라 강남간격인데요. 그냥 얼떨떨해요. 그냥 꿈이 참 신기해서 써 봤어요. 다만 하느님의 뜻이 궁금할뿐인어요. 그저 선한 인도하심이 있기를 기도할 뿐이에요.
9. 네네
'24.3.20 8:06 PM (175.197.xxx.114)흠,생각해보니,큰애랑 작은애랑 어릴 때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하긴했었어요.너무나도 기이한 경험을요. 정말 하느님께서 계시는구나를요.
10. +++
'24.3.20 9:04 PM (218.48.xxx.3)축하합니다. 바로 성소라는 겁니다. 즉 거룩하신 분께서 부르신다는 뜻입니다. 하느님은 분명히 천국에 살아계시며 우주를 다스리십니다. 천지만물을 자세히보면 하느님이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증거가 차고넘칩니다. 첫째 모든 것이 법칙에 따라 움직이니까요. 그래도 증거를 못찾으면 기적을 보십시오. 그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성모님이 발현하신 사실입니다. 성모님이 자주 사람들에게 찾아오셨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2천년동안 1200번정도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발현은 파티마성모발현, 루르드성모발현, 과달루페성모발현 등인데 먼저 인터넷 백과사전에서 찾아보시고 유튜브에서 허창구tv에서도 찾아보세요. 예비신학생 아드님과 함께 찾아보세요. 그리고 영성체 진짜입니다 가짜가 아닙니다. 개신교와 차이는 바로 영성체에 있습니다. 그러니 성당에는 예수님이 항상 계시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11. ᆢ
'24.3.20 9:2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친구 오빠가 광주교구 손ㅇㅇ신부님이에요
학생때 꿈에 예수님이 보였다고 하더니 신학교
입학했다고 들었어요
신부님으로 잘 살고 계십니다
원글님아들도 좋은 신부님되기를 빕니다12. ㅇㅇㅇ
'24.3.20 10:15 PM (187.190.xxx.219)좋은글 감사합니다
13. ..
'24.3.20 11:16 PM (61.254.xxx.115)훌륭한 성직자가 될 모양입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이 있네요 ...
14. ..
'24.3.20 11:17 PM (61.254.xxx.115)아이가 순수하고 맑은영을 가졌나봐요 어머님께서 잘 키우신듯합니다 우리아들 그맘때는 반항기로 가득해서 눈에서 레이저가 나왔었는데 말이죠 부럽네요~~^^
15. ㅇㅎ
'24.3.21 8:07 AM (116.39.xxx.140)와 좋은신부님이 되실거 같아요
애들 어릴때 신기한 경험을 하셨다고 하셨는데 괜찮으시다면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16. 오 감사해용
'24.3.21 8:31 A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116님. 자세히는 밀씀을 드릴 수가 없어요. 아이들 생과사 갈림길에서 하느님께서 함께 해 주셨어요. 평안한날 되셔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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