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 강쥐 왜 그러는걸까요?

행복해 조회수 : 1,129
작성일 : 2024-03-20 15:31:25

1살 넘은 말티푸인데

식사할때 사료를 입에 물고 옮겨가서 먹어요

첫입에서 세 번째정도까지 다른 곳으로

물고 가서 먹다가 나머지는 그릇에서 바로 먹네요..

 

한알 물고가서 뱉고사서 바로 다시 주워먹고

다시 한두알 물고서 옮긴다음 먹고 다시 그릇으로

돌아와 먹습니다..

 

어릴때 밥그릇이 무서운가해서 스탱부터 플라스틱

도자기까지 여러번 바꿨는데도

늘 그러네요.

옮기는 장소도 특정하지도 않고

소파 위일때도 있고 밥 그릇 주변일 때도 있고

 

 

 

IP : 58.124.xxx.8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20 3:35 PM (223.38.xxx.107)

    귀엽네요
    작은 애들 중에 비슷한 애들 간혹 있더라구요
    실리콘 식기로도 바꿔봐주세요

  • 2. 귀엽네요.
    '24.3.20 3:37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주인 보라고 그러는걸까요?

  • 3. ㅋㅋ
    '24.3.20 3:41 PM (1.235.xxx.138)

    우리강아지..소형 말티즈인데 그래요,,똑같넹
    엄청사랑받는 아이고 주인이 좋아서 하는행동아닌가요?
    꼭 등지고 먹죠?

  • 4. 어제는
    '24.3.20 3:44 PM (58.124.xxx.84)

    배가 고팠던지 한꺼번에 다섯알을 물고 옮겨 뱉고
    주워먹드만요.

    웃긴 게 첫번째 입은 가장 멀리 가고 두번째는중간정도 가까이
    그다음은 더 가까이 더 가까이 그러다 그릇에서바로 먹기..

  • 5.
    '24.3.20 3:44 PM (116.42.xxx.47)

    좀 겁많고 소심한 아이들 그러는것 같아요

  • 6. 저희개는
    '24.3.20 3:52 PM (211.217.xxx.233)

    자주 그래요. 특히 맛있는 거 고기붙은 뼈등은 꼭 자기집에 가지고가서 먹어요.

  • 7. 잼맘
    '24.3.20 4:04 PM (112.148.xxx.217)

    우리 강아지 말티푸 4살짜리도 그래요~별거 아닌 행동에도 귀엽죠^^

  • 8. 안그러다
    '24.3.20 4:12 PM (121.133.xxx.137)

    열살 넘어부터 그래서
    저도 82에 물은적 있는데
    뾰족한 답이 없었어요
    그냥 식구들끼리 다 늙어 관종된건가?
    하고 말았어요 ㅎ

  • 9. 딸기맘
    '24.3.20 4:17 PM (175.192.xxx.5)

    어머~ 저희집 푸들도 그래요. 한알 집어들고 던졌다가 먹고..
    먹는거 가꼬 장난치다가 결국은 먹어요. 식탐이 없어서 저러나 싶기도 하고...
    울집 푸들 얘기하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 10. ...
    '24.3.20 6:19 PM (183.105.xxx.48)

    우리 집 말티즈랑 똑같네요.
    밥그릇에서 먹지않고
    한입 물고가서 뱉어 한알씩 주어 먹어요.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9077 의대생 삼만명 시대가 열렸습니다. 20 2024/03/20 3,932
1569076 사과가 맛있나요? 24 ㅇㅇ 2024/03/20 2,729
1569075 건강검진 항목에서 ... 3 .. 2024/03/20 1,060
1569074 증원된 인원은 모두 지역인재 전형인가요? 21 궁금 2024/03/20 2,383
1569073 기상 후 어지러움에 손 떨림 증상 여쭤봅니다 1 .. 2024/03/20 882
1569072 울 강쥐 왜 그러는걸까요? 9 행복해 2024/03/20 1,129
1569071 겨드랑이 레이저 후 땀 많아지신 분요~? 3 ... 2024/03/20 925
1569070 아이가 공부 못 하는데 진짜 괜찮은 분 계세요? 7 .... 2024/03/20 2,320
1569069 오늘 야구 채널(수정) 2 오늘 2024/03/20 578
1569068 때려잡자 윤석열 반도체 일본에 넘긴다구? 12 이게나라냐 2024/03/20 1,987
1569067 가방 장식이 면도날인 분크라는 가방은 당근에서 왜 이리 비싸요?.. 6 면도날 분크.. 2024/03/20 2,103
1569066 김하늘 나오는 드라마 재밌나요? 7 멱살 2024/03/20 3,069
1569065 급해요 도와주세요 5 sunny 2024/03/20 1,492
1569064 전국민 피부 좋아지겠어요. 5 .... 2024/03/20 4,230
1569063 유병장수는 무의미하다는말이.. 11 하이보 2024/03/20 2,634
1569062 인 서울 의대는 한명도 증원 안했네요. 16 ... 2024/03/20 4,469
1569061 의사 거르는 방법+서울건물주 희소식 18 .... 2024/03/20 3,247
1569060 태아보험 요즘은 2024/03/20 366
1569059 10만원을 주고 가장 먹고싶은거 사먹으라고 한다면? 27 ㄷㄱ 2024/03/20 4,096
1569058 40대 중반,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4 000 2024/03/20 2,034
1569057 지금처럼 매해 5천명씩 의사가 꾸준히 배출되면 5 그런데 2024/03/20 1,393
1569056 욕실 세면대교체 12 하늘만큼 2024/03/20 1,966
1569055 올해 수능보는 친구들 23 그럼 2024/03/20 3,994
1569054 시금치무침.. 3 아왜 2024/03/20 1,437
1569053 결혼한 것도 후회되고 자식낳은 것도 후회되고 우울해요. 10 부정적인 사.. 2024/03/20 4,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