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주행 중인데(한 다섯번 본 것 같아요)
매회, 장면 하나하나 버릴게 없어요.
편집도 기가 막히고,
영상은 말할 것도 없고,
김희성은 등장만으로도 벌써 눈물이 나네요.
등장인물들 캐릭터 통해 당시 상황을
표현해낸 것도 캬... 감탄이 절로 나와요.
김은숙은 어떻게 이런 걸 썼을까요?
저는 미션이 우리나라 드라마 중 최고인 것 같아요.
다시 정주행 중인데(한 다섯번 본 것 같아요)
매회, 장면 하나하나 버릴게 없어요.
편집도 기가 막히고,
영상은 말할 것도 없고,
김희성은 등장만으로도 벌써 눈물이 나네요.
등장인물들 캐릭터 통해 당시 상황을
표현해낸 것도 캬... 감탄이 절로 나와요.
김은숙은 어떻게 이런 걸 썼을까요?
저는 미션이 우리나라 드라마 중 최고인 것 같아요.
김은숙은 진짜 천재라고 생각해요.
심장이 아릿해 와서요
저 김은숙 드라마 다 취향 아니고 이병헌도 싫고!! 그런데 미스터 선샤인은 최고입니다. 휴 오랜만에 또 다시 봐야지.
저도 다섯번은 본거같아요.
봐도봐도 또 봐지는 드라마
김은숙거에서 이것만 좋아요
한가지 불만은 쿠도 히나 옷이 너무 예뻐서 ㅎㅎ
이 드라마 끝나고 개화기옷 빌려주는곳이 부쩍 늘어난거요 ㅠ
마지막에 너무 많이 울어서...ㅠㅜ
최고에요.
김희성은 그나마 유머담당 인데 왜 눙물이 ㅎㅎ
대본쓸때 작두탔다고들 ㄷㄷ
쇼츠로 요즘 떠서 보는데 눈물이 나요
전국의 국사쌤들이 감상평 숙제 받으면 좋겠어요.
적어도 국적기 프로그램에는 꼭 들어가면 좋겠어요.
김은숙 드라마와 특유의 현란한 티키타카 싫어합니다.
근데 여기선 그게 숨구멍입니다.
시대적 배경이 숨막히고 속아파 안보게 되어 미루다가
보았는데 작가에 대한 섣부른 판단을 반성했습니다.
OST는 어쩌면 그리도 주옥 같은지.
대통령께서 그 드라마를 꼭 보셔야하는데
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냈는지 보시고 이 아름다운 나라를 후손들에게 우리 조상님들이 우리들에게 물려준것처럼 잘 물려줘야지요.
봐도봐도 못본게 나오고
놓쳤던 대사가 들리고
글도 영상도 배우도 음악도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에요.
덕분에 또 보고싶어집니다.
초반 부분 너무 아름다워 반복해 봅니다 원래 드라마 볼 때 주인공 로맨스가 나오면 사족같이 불편했었는데 유일하게 주인공의 ㄹ맨스가 예쁘고 사랑스러운 드라마예요ᆢ ᆢ후반부는 전체적 고통스런 파국이라 가슴 아파 반복으로 못보겄어요
새끼 작가가 뛰어남
다시 한번 더 본 드라마는
미스터션샤인이 유일합니다~~!!
두번 보면 내용을 다 아니 감흥이 떨어져 보질 못하거든요.
암튼 첫번째와는 달리 정말 감정이입이 몇배는 되어서
눈물,콧물 짜며 울며 웃으며 봤네요.
최고 드라마죠.
전 다섯번 이상 본 것 같은데 또 보고 싶어요.
보면서 울지 않았던 적이 없었는데 한 장면 한장면이 다 예술이고
대사 하나 버릴 게 없는, 감동과 재미까지 더한 명작입니다.
저 역사극 싫어하는데 이드라마는 인생드라마..역사책속 글로 접했던 의병이 마음속에 사무치게 슬픈 그리고 고마운 인물로 살아돌아오게 한 드라마
이병헌은 진짜 운좋은 사람이라고 이 드라마 보면서 생각했어요
연기를 워낙 잘하고 영어를 잘해서 캐스팅 됐겠지만....
인생 드라마를 만난것 같아요
저 삼일만에 정주행 했는데 예전에 봤을때보다 눈물을 더 쏟았네여ㅠㅠ 최고에요 앞으로 몇번더 볼거같아요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는,
그 하얗고 말랑한 남자가
나름의 방법으로 우리나라, 고애신을
지키다가 고문으로 죽잖아요ㅜㅜ
그리고 변요한 눈이 너무 슬퍼요ㅜㅜ
음지에 있는 새끼작가들이 작두를 탄 게 아닐까..
그래요? 몇번 대충 보다가 말았는데 보고싶네요
미생에서 좀 얄미웠는데
미션보고 팬 됐으요~.
봐도봐도 못본게 나오고
놓쳤던 대사가 들리고22
글도 영상도 배우도 음악도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
김희성, 넘 가슴아픈 도련님덕에 저도 무용한것들이
중요하단걸 다시확인했어요.
틀어놓고 집중해서 본 적 없는데 처음부터
제대로 봐야겠네요
저도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에요
저도 세번 봤나 다섯 번 봤나?
이 드라마 이후로 김은숙 작가 드라마 다 챙겨보기 시작했어요 진짜... 인생작...
시대고민과 역사의식과 사랑과 그리고 인물의 성장과 그런 것들을 어찌 다 그리 유기적으로 녹여낼 수 있는지... 대단해요
그래요?
요즘 볼 게 없는데
다시 볼까봐요
별로 안보고 김은숙 좋아하지 않지만 유일하게 좋아해요.
뒤늦게서야 재방 보고 넷플릭스에서 보고 또 매년 광복절때 재방하는거 보고 또 보고...몇번을 봤는지!
대사,장면 장면들이 슬프고 아름답고 씁쓸하고 안타깝고...
아, 또 보고 싶네여
저도 이 드라마 보고 변요한 팬 됐어요.
전 김희성이 이 드라마에서 제일 마음 가는 인물이었어요. 생각하면 맘이 너무 아리고 짠해지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