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후반 4명 모임해요.
20여년을 만난 모임인데
한 언니가 다리가 불편해 하남 미사리 근처에서 만나려구요.
여행가려고 한달에 5만원씩 모은 회비가 넘치고 넘쳐
천5백만원 적금을 타네요.
다들 여기 저기 아파 올해 여행은 무리일거고
일단 적금 탄거 겸사 겸사 거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좋은 식당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입짧고 자그마한 체구들이에요, 저만 경도비만 ㅋ)
50중후반 4명 모임해요.
20여년을 만난 모임인데
한 언니가 다리가 불편해 하남 미사리 근처에서 만나려구요.
여행가려고 한달에 5만원씩 모은 회비가 넘치고 넘쳐
천5백만원 적금을 타네요.
다들 여기 저기 아파 올해 여행은 무리일거고
일단 적금 탄거 겸사 겸사 거하게 먹으려고 하는데
좋은 식당 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부분 입짧고 자그마한 체구들이에요, 저만 경도비만 ㅋ)
미사리 신도시 되서 없어진건 아시죠? 그냥 아파트랑 상가밖에 없어요. 호수랑 주변 산책하기는 좋아요
조금 더 동쪽으로 가면
강마을 도토리
도토리 음식 전문점인데
식사후 산책할수 있는 작은 정원이 있어
봄이면 가는 곳이예요
우설화 갈비랑한정식
한채당 한정식
한채량 한옥집은 예쁜데 음식은 진짜 별로였어요. ㅠ
송도갈비. 천지연. 경복궁 이런 고깃집
삿뽀로 이런 일식집.
하인선생. 팔진향 이런 체인식당이 그나마 나은듯요.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