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민 듣다가 저도 스트레스받네요ㅠ
그간 잘자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서 잘 못자고 두근거리고 멍해요...방학때는 심심하다고 난리더니 개학하니 또 안맞는 친구때문에 하소연...우짜나요
아이고민 듣다가 저도 스트레스받네요ㅠ
그간 잘자다가 갑자기 스트레스 받아서 잘 못자고 두근거리고 멍해요...방학때는 심심하다고 난리더니 개학하니 또 안맞는 친구때문에 하소연...우짜나요
여아인가요?몇실인데요?애들 학기초에 그런 경우 허다하죠ㅜㅜ5월쯤 되면 안정되더라구요 물론 크고 작게 계속 친구로 스트레스 받아하지만요
성격이더라구요 혹시 너무 안맞거나 하는친구면 같은반안되게 미리부탁하시고 3~4월 노심초사 보내는거죠 뭐
그냥 그러냐 하고 들어만 주세요
제가 감정이입을 잘해서 힘들어요ㅜㅜ
어른대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적응하고 친해지기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물론 성격상 친화력 좋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아너은 사람한테는
매 해 반 바뀌는거 긴장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힘들지?시간이 지나면 친한 친구 생길꺼야.하고
다독여주세요.
어른도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사람 만나면
적응하고 친해지기 힘든데
애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물론 성격상 친화력 좋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그렇지 아너은 사람한테는
매 해 반 바뀌는거 긴장되고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그냥 힘들지?시간이 지나면 친한 친구 생길꺼야.하고
다독여주세요.
너무 심한 감정이입으로 같이 힘들어하면
그게 그대로 아이한테도 간대요.
그게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애가 말을 안해도 걱정인데 너무 해대는집 엄마는 차라리 입다물고 다녔으면 몰랐으면 싶다고 울고싶다하는데 저도 이해해요 남들은 저런가 싶다가도 애가 한번 겪으면 진짜 엄마마음 무너지죠 답이없어요 티안내고 최대한 밝게
어차피 엄마가 인생 살아줄거아니잖아요
다들 그래요 동성이 10여명
그중 나랑 맞는 아이 찾기 힘듬
대충 하나둘 먼저 말 걸고 하다보면 생길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