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만 그런가요?
종교에 열성인 사람들이
도대체 뭘 보고 듣고 배운건지,
그저 사람관계는 신경 쓰지말고,
종교에만 몰두하면 구원받는다 지령을 받았나 싶을정도에요,
따듯함과 사랑, 배려라곤 찾아 볼수가 없고,
비단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성향이 다르다며 선긋듯
사람 가르고 편만들고
왕따주범인데
이런건 어찌해야 하나요?
제 주변만 그런가요?
종교에 열성인 사람들이
도대체 뭘 보고 듣고 배운건지,
그저 사람관계는 신경 쓰지말고,
종교에만 몰두하면 구원받는다 지령을 받았나 싶을정도에요,
따듯함과 사랑, 배려라곤 찾아 볼수가 없고,
비단 종교만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성향이 다르다며 선긋듯
사람 가르고 편만들고
왕따주범인데
이런건 어찌해야 하나요?
글로리는 현실.
아 뭐랄까
굉장히 독특한 사고방식을 갖고있더라구요
그러니 자녀도 그렇게 가르치고
아이들을 직접 대한적은 없지만
교인인 지인 엄마의 생각은 너무 독특해서
하아…
집안에서도 그래요
교회 건축헌금 5천 내는 여권사님이
믿음으로 친인척은 물론
형제간 갈라치기해요
종교나 정치나 나만 옳다는 사람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그래요.
근데 여기 82야말로 성향이 다르다며 선긋듯
사람 가르고 편만들고 왕따주범인 사람들
천지 아닌가요?
사람을 전도하려면, 즉 나의 길로 타인을 적극적으로 이끌려면
니가 뭘몰라서 그래, 라는 게 있어야돼요.
그마음이 내가 더 많이알고있다는 우월감으로 이어질수있고
나아가 선민의식, 권위의식 과하면 무시, 비하가 되는거죠.
나의 길로 타인을 적극적으로 이끌려면
니가 뭘몰라서 그래, 라는 게 있어야돼요. 솔깃하게 해야하니까.
그마음이 내가 더 많이알고있다는 우월감으로 이어질수있고
나아가 선민의식, 권위의식 과하면 무시, 비하가 되는거죠.
나의 길로 타인을 적극적으로 이끌려면
니가 뭘몰라서 그래, 라는 게 있어야돼요. 솔깃하게 해야하니까.
그마음이 내가 더 많이알고있다는 우월감으로 이어질수있고
나아가 선민의식, 특권의식
과하면 무시, 비하가 되는거죠.
중독,
자신의 종교가 절대 법인 사람들.
상식적일 수가 없어요.
죄짓고 회개하면 되잖아요. 그 종교의 논리.ㅋ
생활도 수박 겉핡기식으로 해서 그래요
중독,
자신의 종교가 절대 법인
그러니까 한 쪽으로 쏠린 극에 있는 사람들은
상식적일 수가 없어요.
나의 행동과 이는 마음은 다 내가 믿는 신의 뜻이고
설령 그것이 죄였더라도 기도 몇 번이면 다 용서받는다고
생각해요.
경첨치가 하도 쌓여서 교회다닌다 하거나 밥 먹을때 기도하는분들 멀리합니다.
죄라고 여기는 종교인들 많아요.
죄를 지었음 평생 속죄해야지 뭔 개 풀 뜯는 소릴.
속으로 미친... 소리가 절로
직함받고 감투쓰고 또 헌금 많이 했다고 굽신굽신 하니 이상해 질수밖에
종교를 믿든 안믿든 다 인간의 한계를 못벗어납니다.
종교 안믿는 사람은 다 믿을만한가요? 아니죠.
종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이기적인 사람들 많고
종교를 안믿는 사람들중에도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아요.
어디나 이기적인 인간들이 많기 때문이예요.
종교 믿는 사람들에게 더 두드러져 보일 뿐.
믿는다고 사람이 쉽게 교화되나요?
자기 믿고싶은대로 편할대로 믿죠.
우리나라에서 종교를 믿는 이유는
대다수 기복적인 이유에서죠.
자신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한 이기심에서요.
그러니 더 그런 성향을 느끼게 될 수밖에 없을 거예요.
저도 같은경험 했었죠.
물론 모든 종교인이 그런건 아니지만
종교인이라고 선하거나 봉사를 하거나 하는건 잘 못봤어요.
제가 경험한 여자는 같은학교 학부모, 동네맘이었는데요.
아이도 36에 낳았다고 초등모임에서 언니노릇하려던 여자였어요. 매일 카톡문구에 성경구절 바꾸던 여자였는데
자기딸이 일진짓거리 해도 방관하더군요.
그여자 딸이 왕따주범짓을 해도 애들은 원래 그런거라고 어휴... 진짜 극혐이었네요.
전종서 보세요
목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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