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밸류업 기조에도 국내 증시의 대표 저평가 중목인 철강주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하다
-> '정부의 밸류업 기조'가 무슨 뜻이에요?
밸류업 자체는 가치를 만들어 내어 차익을 가진다는 뜻인것 같은데 문맥에서도 이해가 잘 안가요
정부의 밸류업 기조에도 국내 증시의 대표 저평가 중목인 철강주주가 흐름이 지지부진하다
-> '정부의 밸류업 기조'가 무슨 뜻이에요?
밸류업 자체는 가치를 만들어 내어 차익을 가진다는 뜻인것 같은데 문맥에서도 이해가 잘 안가요
밸로업 기조................정부가 기업가치를 밸류업 시킬려고 하는 상황
기업가치 제고
원글님 글 보며 기조 많이 사용했는데 뜻을 정확히 몰랐던 것 같아서 네이버에 검색해 보았습니다.
1) 사상, 작품, 학설 따위에서 일관적으로 흐르는 기본적인 경향이나 방향
2) 시세나 경제정세의 기본적 동향
3) 한 악곡 전체의 중심이 되는 가락
주어가 철강업일 것 같으니
철강업의 가치를 높이려는 정부의 지속적인 정책에도 불구하고 철강업의 주가가 지지부진하다
고 해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부의 다음에 철강업을 추가하여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Price to Book Value Ratio
주가와 장부가치(회사의 모든 자산의 값)의 비율을 따져보니 1이 안되는 회사가 많아요. 말하자면..쇳덩이 만드는 장비에 벌어들인 돈에 여러가지 자산을 모아 값을 매겼더니 3000억이 되는데, 시가총액이 3천억이 안되고 천억..2천억...그렇죠.
이런 회사들은 주가가 너무 싼데 이런 회사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너무너무 많아요. 철강회사도 그래요. 그럼 왜 그러냐..
사장님이 주가 오르는거 안좋아해요. 나중에 지분 상속할때 세금으로 절반은 내야하니 주가 올라봐야 나라만 좋은일한다 생각하는거죠.
그렇게 생각할거면 너는 왜 상장했냐? 그따위로 생각할거면 차라리 상장폐지 시켜라! 이게 밸류업 프로그램이예요.
여기서 상장폐지란 사장님이 유통 주식을 모두 사들여서 사장님 지분 100%로 만들고 주주들이 보유한 주식을 없게 만드는거예요. 이렇게 되면 회사 임직원들 외에는 그 회사의 주식을 갖는 투자자가 없게 되는거죠.
보험 은행 증권 건설 화학 철강 등등...아주 그냥 이런 주식이 천지삐까리닙니다. 우리나라에는요.
윗님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pbr이랑 밸류업 기조랑 무슨 연관인가 했는데 밸류업 기조가 그런말이군요! 밸류업 프로그램 검색해 보겠습니다
pbr이랑 밸류업 기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