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갱년기 시작인가봐요. 지금 봄이라 그런건지 그렇다고 하기에는 좀 이상한것 같고.
확확 더워지는거 그거 저 시작인가봐요. 와... 하루에 한 5-6번. 아니 그 이상인것 같기도 하고.
사무실에서만 대여섯번에. 잘때나 일어났을때도 증상이 있는것 같아요.
그냥 조심만 하면 될까요? 근데 본래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라 꽁꽁 싸매고 있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확 더워지니까 더 땀이 나는것 같아요.
잘 적응하며 사랑야 할 것 같은데... 엄마한테 물어봤더니 한 6개월 그랬다고 해요.
저도 6개월만 하고 땡했음 좋겠어요.
73년생이에요. 생리 안한지 몇달 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