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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교양있게 아~~~들 찾던 지인

조회수 : 4,966
작성일 : 2024-03-19 11:08:44

제가 20년 그 소리 들었는데요 

아들하고 사이가 좋은 줄 알았어요 

이름 안 부르고 꼭 아~~들 아~~들 

현재 결혼해서 거의 그 엄마 그 아들이 안 찾아가요 

엄마 성질 더럽다고 명절에도 외국 가버리고 

외아들 애지중지 키웠는데 사돈이나 며느리는 

성격 좋다고 소문 자자한데 오죽하면 그러겠냐 

다 이해하는 분위기 

 

아직도 아~~들 찾는 그 지인 목소리

지금 생각함 웃겨요 성질이나 죽이지 

 

IP : 175.223.xxx.3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4.3.19 11:09 AM (210.223.xxx.17)

    아~~~들 이 아니고 아들~~~~ 아닌가요?
    그소리 딱 듣기 싫어요.

  • 2. 윗님ㅋㅋ
    '24.3.19 11:10 AM (121.133.xxx.137)

    저도 그소리하려했어요?아드을~~이지
    아~~~들 아님요

  • 3. .....
    '24.3.19 11:11 AM (125.240.xxx.160)

    ㅋㅋㅋㅋ아~~들 상상하니 너무 웃겨요
    아들이 싫었겠네요. 야~~~호도 아니고

  • 4. 뭐지
    '24.3.19 11:11 AM (223.33.xxx.142)

    딸도 딸이라 부르는데 뭐가 문제
    근데 님은 그집 사정을 어찌 그리 잘 알아요?
    그 아들이 폐륜인지 엄마가 문제인지 어찌 알고?

  • 5.
    '24.3.19 11:11 AM (175.223.xxx.32)

    ㅋㅋㅋㅌ 아~ 들~~~ 이 맞겠네요 ㅎㅎㅎ

  • 6. ..
    '24.3.19 11:13 AM (175.114.xxx.123)

    아들~~ 그러면 좀 소름 끼쳐요

  • 7. 아뇨아뇨
    '24.3.19 11:13 AM (121.133.xxx.137)

    아~ 들~~~ 이것도 아니구요
    아드~~~을

  • 8. 아들 없지만
    '24.3.19 11:14 AM (59.6.xxx.211)

    원글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 9. ..
    '24.3.19 11:16 AM (58.79.xxx.33)

    자식없는 사람이지만... 왜 이러시는 지.

  • 10. 원글 이상
    '24.3.19 11:16 AM (1.228.xxx.58)

    딸한테 공~주~하고 부르는 엄마 많던데 왕~자~부르는 엄마는 못봤어요
    공주라고 불렀다고 욕한다면?
    아들~하고 부르던 딸~하고 부르던 까는 사람이 이상한거

  • 11. 내친구
    '24.3.19 11:17 AM (121.179.xxx.235)

    모임때 딸한테서 전화오니
    받으면서
    오~
    도~러~!!
    ㅋㅋ

  • 12. 그 지인
    '24.3.19 11:25 AM (223.38.xxx.135)

    그 지인이 이상한거지 아들부르는 사람들이 이상한 건가요?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면 안되요?

  • 13. 애지중지키워
    '24.3.19 11:27 AM (113.199.xxx.28) - 삭제된댓글

    남 좋은일만 하셨네...
    아드을~~그러는거 아니다

  • 14. ..
    '24.3.19 11:28 AM (118.235.xxx.202)

    저도 교양있게(?) 윗 표현처럼 부르진 않지만 “아들” 하고 가끔 불러요. 이게 이상한가요?

  • 15.
    '24.3.19 11:29 AM (221.145.xxx.192)

    아들을 아들이라고 부르지도 못하게 하는 세상.

  • 16. 에휴
    '24.3.19 11:34 A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원글 참 못됐다.
    글에 심술이 덕지덕지.
    얼굴도 그래요?

  • 17. 222
    '24.3.19 11:36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원글 참 못됐다.
    글에 심술이 덕지덕지.
    얼굴도 그래요?22222ㄷㄷ

  • 18. ..
    '24.3.19 11:37 AM (59.8.xxx.198)

    지인이 아들한테 팽당해서 꼬소해 죽겠나봐요?

  • 19. ...
    '24.3.19 11:41 AM (152.99.xxx.167)

    이런글올리는 인성 무엇?
    지인이 아들과 연끊어서 꼬신가요?

  • 20.
    '24.3.19 11:43 AM (175.223.xxx.32)

    아~~들~~맘들

    제글에 뭐 찔리시나봐요? ㅎㅎㅎㅎㅎㅎ

  • 21. 원글
    '24.3.19 11:48 AM (175.223.xxx.75)

    딸엄마인가 했더니 맞네요 ㅋㅋㅋㅋㅋ

  • 22. 딸맘들
    '24.3.19 11:51 AM (182.219.xxx.35)

    따알~~~~~~~이렇게 잘만 부르더만
    딸맘들은 참 한결같네요. 열등감인지 뭔지. . .

  • 23.
    '24.3.19 11:53 AM (175.223.xxx.32)

    ㄴ 편견 오지시네요 ㅋㅋㅋㅋㅋ

  • 24. ㅎㅎ
    '24.3.19 11:54 AM (118.235.xxx.35)

    아들~~~하고 부르는 호칭이 잘 못 됐다는 게 아니라
    남 있을 때 가식적으로 보이려 한다는 게 핵심인 거 같네요

    저 아는 샵 원장도 아들 볼 때 마다 그렇게 부르고
    자랑 엄청해서 사이좋은 모자지간인 줄 알았는데
    어느 예약한 날 30분 먼저 도착했고 문이 열려 있어서
    들어가려다 큰 소리 나서 들어 보니 아들과 싸우는 소린데
    평소의 말투가 아닌 개ㅆㄴㅁ..ㅆㅂㄴ
    반전도 그런 반전이 없어서 놀랐어요
    그런데 뭐 대부분 한두가지는 가식적으로 포장하는 부분들 갖고 살지 남에게 바닥까지 다 보여주고 살진 않지 않나요?

  • 25. 딸맘둘
    '24.3.19 11:56 AM (182.219.xxx.35) - 삭제된댓글

    ㄴ 인성수준하고는. . . ㅉㅉ

  • 26. 따알~~~맘
    '24.3.19 11:56 A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딸맘인데도 원글 병×에다 꼬인인성이 보임
    댓글보니. 싸가@도 없어보임

  • 27. 딸맘들
    '24.3.19 11:58 AM (182.219.xxx.35)

    원굴 인성수준 하고는. . . 괜히 이런글로 딸맘들 욕먹게 하고 싶은듯

  • 28.
    '24.3.19 11:59 AM (175.223.xxx.32)

    ㄴ 맞습니다 평소 가식 많이 부린다고 소문 났는데
    아들하고 사이에도 가식이였단 걸 알고 참 놀랐어요
    오죽하면 아들이 안 보고 살까 이해 되더라구요

    앞에서 그러지나 말지

  • 29. 원글
    '24.3.19 12:05 PM (39.7.xxx.247)

    딸도 안보고 살듯 인성 참

  • 30.
    '24.3.19 12:07 PM (175.223.xxx.32)

    왜요? 내가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 딸인지 아들인지도 모르면서
    ㅋㅋㅋㅋ

  • 31. 정신병자
    '24.3.19 12:13 PM (59.6.xxx.211)

    댓글 보니 더 하네.
    나 아들 없고 딸만 있지만 이런 인간들 정상으로 안 보임.
    그 집 앋 ㄹ이 엄마 성질 더럽다고 하는 걸 원글이 어찌 알까?
    본인 자식이 그러니까 남의 자식도 그런 줄 아는 모지리이거나
    아님 욕으로 관심 끌려는 인간.
    나같음 쪽 팔려서라도 자금 당장 글 지움.
    아님 부끄러움도 모르는 철면피

  • 32.
    '24.3.19 12:15 PM (175.223.xxx.32)

    ㄴ 음 시모가 알려줌 친척이라
    하나하나 세세히 20년만에

  • 33. 민유정
    '24.3.19 12:21 PM (223.38.xxx.66) - 삭제된댓글

    음...유유상종
    원글이나 시모나 수준이하 개차반이라
    남 험담하며 사이좋을듯

  • 34. ...
    '24.3.19 12:23 PM (1.241.xxx.220)

    오늘은 이건가봐요.ㅎㅎ

  • 35. 그 지인
    '24.3.19 12:26 PM (125.130.xxx.18)

    험담하기 전에 원글이 본인이나 돌아봐요.
    댓글보니 남 욕할 형편은 아닌 듯.

  • 36.
    '24.3.19 12:26 PM (175.223.xxx.32)

    ㄴ 시모 아들만 4명이고 시부모 돌아가실때까지
    똥오줌 받아가며 수발하고 사셨어요
    심지어 막둥이 시동생도 국민학생부터 아들처럼 키우셨고

    시모가 저렇게 말했다면 맞는 말이에요

  • 37. ----
    '24.3.19 1:09 PM (220.116.xxx.233)

    저희 친정에 언니랑 저 딸만 둘인데 저희 어머님 맨날 저 부르실 때

    딸~~ 큰딸~~~ 작은딸~~~ 이렇게 부르시는데 왜요?
    아들~~ 이렇게 못부를 이유 있나요?

    아들을 아들이라 부르고 딸을 딸이라고 부르는데 왜 그런 못마땅한 시선으로 비꽈서 보시나요?

  • 38.
    '24.3.19 1:42 PM (175.223.xxx.32)

    ㄴ머릿속에 딸 아들 호칭 이것만 들어 있나 편견 쩌네 진짜
    정신 차려요

  • 39. ....
    '24.3.19 2:28 PM (211.36.xxx.89)

    이런데와서 자기 지인 흉 보는 행동
    굉장히 교양없어 보여요

  • 40.
    '24.3.19 2:36 PM (110.70.xxx.111)

    지나가는 개가 웃어요
    82에 지인 흉보는 글 투성인데
    여기서 교양 찾고 앉았네요

    교양 떨며 아~ 들~~ 하는 지인이신가
    오버랩 되는 거 아주 웃기네요

  • 41. ....
    '24.3.19 3:09 PM (211.36.xxx.89)

    ㅎㅎㅎㅎ

  • 42. ㅋㅋㅋ
    '24.3.19 5:40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도~~~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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