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받은 1조를 뉴욕대 의대생 학비로 쓰라고 기부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 부인이 남편의 이름을 기리자는 의견에 반대했다는데요
진정한 미국의 법정스님인거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런 스케일은 미국에서나 나오겠지 싶어요...
어떤 마음일까 너무 궁금하네요...
상속받은 1조를 뉴욕대 의대생 학비로 쓰라고 기부했다는 기사를 봤어요
그 부인이 남편의 이름을 기리자는 의견에 반대했다는데요
진정한 미국의 법정스님인거죠?
와~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저런 스케일은 미국에서나 나오겠지 싶어요...
어떤 마음일까 너무 궁금하네요...
남편의 이름이 아니라
자신의 이름 혹은 부부의 이름을 남기지 않겠다는 뜻으로 들었는데요.
남편의 이름을 기리지 않겠다고 말하면
그 재산을 물려준 남편에게
불편한 마음을 갖고있는 것처럼 들리지 않나요?
암튼 1조원이라는 엄청난 재산을 기부해서
앞으로 그 학교학생들은 학비를 안내도 된다지요.
너무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