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통화했을 때도 똑똑한 척 하면서 제가 크게 아픈 사람 처럼 강조하고 줄곧 건강염려증이 있으셔서 보장을 더 많이 해야한다는 등 약점 잡은 것 처럼 병원 기록(제가 이야기 함)을 운운하며 빈정상하게 했어요
촉이 유달리 좋지만 점쟁이도 아닌데 내가 오해하는 걸 수도 있겠지 하고 듣다보니 선 넘었다 마음의 신호가 왔구요
특별한 지병도 먹는 약도 없는 고객 병원 기록이 약점 잡힌 거냐
어디서 갑질이냐 했더니 급당황하며 말 둘러대길래 더 대화할 가치가 없어서 끊고 차단해버렸어요
별 ㅁㅊㄴ이 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