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가족들이 느껴질만큼 티가 났나요?
아니면 본인만 느껴질정도로만 해서 티가 안나셨나요
주변에 가족들이 느껴질만큼 티가 났나요?
아니면 본인만 느껴질정도로만 해서 티가 안나셨나요
손을 가볍게 떨었어요.
아빠와 두분 사셨는데 아빠와 좀 자주 엄빠 비만난 여동생은 몰랐어요.
제가 보니까 손 떨어서 파킨슨 같아서 ....결국 파킨슨.
대학병원 신경과에서 약 드셨어도
손 떨기부터 시작해서 진행이 빨랐어요.
몸도 떨고 얼굴도 떨고 목소리도요.
진행 정도는 케바케, 재활운동 모든 근육 운동 많이 하셔야 해요.
ㅠㅠ 그렇군요
지금 약드시면서 생활하시기엔 무리없으신가요
파킨슨은 증상이 안하던 잠꼬대부터 시작해요
나이들면 뼈가 욱신거리는거야 누구나 그러니까 잘 몰라요
걸음이 느려지고 종종걷거나 손을 떨거나 그런건 진행이 좀 된 상황이에요
70넘으면 1년에 한번 꼭 종합검진 받고
파킨슨 가족력이 있다면 파킨슨 전문의 있는 상급병원서 뇌 ct찍어보세요
당연히알게되죠 그러나주변지인들은10년이 지났어도 몰랐네요 직접얘기를해야알정도로 티안났습니다
잠꼬대 심해지면 주의깊게 봐야해요
치매 진행이거나 파킨슨 증상이라 하더라고요
심해지는거 걸음걸리 총총총
손떠는건 다른경우일수 있어요
이모부도 파킨슨 진단 1년 반 되셨는데 손만 꽤 표시나게 떠시던데요. 원래 골프 많이 치고 운동 많이 하셨어요. 70대 후반요.
파킨슨 손떨림은 숟가락으로 먹을때 떨려요. 가만히 있을때도요.
손떨림은 노인되면 약간식 있을수 있다 했어요
파킨슨의 주요 증상은 아니고요. ㅇ
어릴때부터 자면서 잠꼬대 하는 것도 파킨슨이랑 연관있을까요??
유전처럼 저도 제 딸도 잠꼬대를 하는데요 ㅜㅜ 외할머니가 파킨슨이셨어요..
파킨슨 치매 등은 수명이 연장되면서
노인성질환으로 환자들 점차 많아져요.
10년넘었는데 손 떨고 기억이 좀 떨어지는정도에요
소리를 지르고 용을 쓰며 잠꼬대하면 병원가서 꼭 검사해보세요. 저희 엄마가 그러시고 10년쯤 있다가 파킨슨 판정 받으셨어요. 손떨림, 발 끌림, 목이 저절로 돌아가는것 등등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친정 모친 손 떠는 증상이 있는데 병원가서 검사하니 파킨슨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손은 떨지 않으셨는데
종종걸음...이 제일 특이사항이었죠.
손떤다고 다 파킨슨은 아니더라고요
그러나 일단 떨면 신경과 가보긴 하셔야 합니다
첫댓글님
아빠와 좀 자주 엄빠 비만난 여동생은? 이 무슨 뜻이예요
아빠, 그리고 좀 자주 엄빠 만난 여동생은...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