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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케이트 미들턴 생사를 확인 안시켜준다는게 말이 되나요

진짜.. 조회수 : 9,224
작성일 : 2024-03-18 19:21:04

이제 왕세손비에서 왕세자비도 됐겠다.. 

후계자인 아들도 둘이나 낳고 예쁜 딸도 있고..

왕자 남편에 잘나가는 친정에 본인 미모에... 세상 부러울거 없을거 같았는데요..

 

알고보니 동서랑 사이 무지 나쁘고 새 시모랑도 사이 나쁘고..

잘나가던 친정은 최근 망했고..

남편은 바람피고 사생아까지 있다는 소문에..

생사를 드러내기조차 어려운 왕실생활.... 

 

이 뭥미 싶네요.... 정말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고 쉬운 인생은 없나봐요....

누구보다 행복한 사람이 케이트 미들턴일줄 알았는데요.

 

요즘 같은 세상에  생사를 확인 안시켜준다는 게 말이 되나요

사람들이 이리 궁금해하는데

IP : 223.33.xxx.2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24.3.18 7:24 PM (61.85.xxx.196)

    대한민국 평민인 우리들보단 행복할꺼에요 ㅎㅎㅎ

  • 2. ..
    '24.3.18 7:25 PM (211.243.xxx.94)

    좀 외로울 거 같아요.
    돈이야 많겠죠.

  • 3. 친정
    '24.3.18 7:30 PM (110.9.xxx.70)

    친정 회사는 망했어도 집안 재산은 그대로예요.
    부도 나기 직전에 어떤 회사에 매각했고 그 회사에서 바로 파산 시켰어요.일종의 편법이죠.
    그래서 거래처 대금,임금,세금 등등 모두 면책 되어서 한 푼도 안 갚았어요.
    집안의 어마어마한 재산은 그대로 지켰고 상류층 고급 주거지 대저택에서
    여전히 사치스럽게 잘살아요.

  • 4. ...
    '24.3.18 7:46 PM (183.102.xxx.152)

    그러게 남하고 비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인스타도 믿을게 없고
    왕실이나 재벌이나 부러워할거 없어요.

  • 5. ...
    '24.3.18 7:51 P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2011년 결혼 무렵 부모 재산이 한화 약 700억원이던데 지금은 더 늘어났죠. 집이 망한 게 아니라 회사를 고의로 파산시킨 거예요. 고작 40억 채무 떼먹으려는 파렴치한 집구석 쪽팔리지도 않나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자기들 집(구입가 76억원)중 하나를 개방한다고...
    그거 팔아서 납품업체한테 돈 갚을 생각하는 게 상식 아닌가요 쪽팔린 줄 모르고

  • 6. 요즘
    '24.3.18 7:55 PM (223.33.xxx.201)

    요즘 세상에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몇달간 확인 안시켜준다는 왕실
    말이 되나요?
    21세기 맞는지

  • 7. 그시모
    '24.3.18 7:57 PM (86.139.xxx.173)

    새시모라는 여자는 상간녀주제에 케이트를 괴롭히는군요. 저여자 역겹고 싫어하는 영국국민들이 대다수일거에요.

  • 8. ...
    '24.3.18 8:27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저 집안에 들어갔다하면 여자들 죽어나나네요... 대체 어떤 집안이기에

  • 9. 아침에 글
    '24.3.18 9:12 PM (112.153.xxx.46)

    생사확인 글 올라왔어요.
    https://www.thesun.co.uk/royals/26750949/princess-kate-windsor-farm-shop-wi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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