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금치 된장국 할 때요.

조회수 : 1,904
작성일 : 2024-03-18 18:27:45

시금치를 생으로 바로 된장 푼 육수에 넣는 것과 한번 데쳐서 넣는 것 무슨 차이 일까요?

레시피를 검색해 보니 씻어서 바로 그냥 넣는 것이 있고 데쳐서 물기 짜고 넣는 것이 있네요.

IP : 223.38.xxx.4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3.18 6:31 PM (121.167.xxx.120)

    시금치에 수산(담석의 원인)이 있어 살짝 데쳐 넣어요
    외국은 생으로 샐러드도 만들어 먹고 그 영향 받아서 생으로 넣기도 하나봐요

  • 2. ㅇㅇㅇ
    '24.3.18 6:33 PM (73.109.xxx.43)

    데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아는 건 시금치의 수산이라는 성분이 결석을 만든다고 했어요.
    그래서 한번 데쳐 그 물을 버리고 먹는다고.
    그런데 또 결석을 만들 정도가 되려면 시금치를 한트럭쯤 먹어야 된대요.
    저희 집은 데치지 않고 그냥 쓰는데 아무도 결석 없었어요

  • 3. 저도
    '24.3.18 6:35 PM (61.43.xxx.207)

    그냥 첨으부터 생으로...
    지난 겨울 시금지 된장국 한 번 끓여 먹었네요

  • 4. 살짝
    '24.3.18 6:36 PM (221.143.xxx.13)

    데쳐서 시금치된장국 끓여요.
    이렇게 먹다 보니 생으로 넣으면 풀맛 같은 게 나는 것 같아서요.

  • 5. ...
    '24.3.18 6:39 PM (122.38.xxx.150) - 삭제된댓글

    데쳐서 끓여요.
    살짝 데치고 찬물에 좀 담가뒀다가요.

  • 6. ...
    '24.3.18 6:40 PM (122.38.xxx.150)

    데쳐서 끓여요.
    살짝 데치고 찬물에 좀 담가뒀다가요.
    결석도 결석이지만 저는 어떤 야채든 그냥 생으로 끓이면 풀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냉이씨 제외

  • 7. 바람소리2
    '24.3.18 6:56 PM (114.204.xxx.203)

    조금은 괜찮을거에요

  • 8. ...
    '24.3.18 7:01 PM (14.51.xxx.138)

    냉장이나 냉동으로 보관했다가 먹을때만 데친거 쓰고 사와서 바로 끓일땐 그냥 생으로 넣어서 끓여요 생으로 끓이면 더 맛있어요

  • 9.
    '24.3.18 7:21 PM (1.246.xxx.222)

    살짝데쳐서 찬물로 헹궈서 꼭짜서 넣으면
    색이 더 곱고 맛도 깔끔해요

  • 10. ...
    '24.3.18 7:28 PM (180.69.xxx.236)

    데쳐서 끓여요.
    살짝 데치고 찬물에 좀 담가뒀다가요.
    결석도 결석이지만 저는 어떤 야채든 그냥 생으로 끓이면 풀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냉이씨 제외 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564 꽃이 안피는 벚꽃나무? 5 궁금이 2024/04/06 1,418
1571563 조국대표 페이스북 ’한동훈 급하구나‘ 20 ... 2024/04/06 4,652
1571562 상가였는데 2층을 주택으로 바꾸고 싶어요 6 상가주택 2024/04/06 2,267
1571561 첫투표하는 대1아들...투표하러 나갔어요. 10 .. 2024/04/06 1,245
1571560 아침에 따뜻한 물 한 잔, 어디에 좋던가요. 8 .. 2024/04/06 3,007
1571559 ㅎㄷㅎ 4 .. 2024/04/06 1,122
1571558 대체로 공무원분들이 능력에 비해 검소하지 않나요? 6 .. 2024/04/06 2,234
1571557 요새는 E가 더 희귀한 거 같아요 11 ..... 2024/04/06 4,746
1571556 평화로운건 원래 티가 안나는거예요 8 .. 2024/04/06 1,937
1571555 조국 이재명 응원합니다 7 ㅇ ㅇ 2024/04/06 584
1571554 이불속통 세탁 1 현소 2024/04/06 736
1571553 국민연금에 대해 문의드려요 8 ㅁㅁㅁ 2024/04/06 1,653
1571552 '줄리' 보도 YTN 책임자, 야근 전담으로...국장도 예외없이.. 9 차근차근 언.. 2024/04/06 2,242
1571551 도와달라는 총선 출마자의 음성이 정말 간절하게 들리기도 처음 5 어느때보다소.. 2024/04/06 753
1571550 같은 반도 아닌데 어떻게 알까요? 8 동창 2024/04/06 2,032
1571549 냉장고속에 사다놓은 시금치.미나리.어묵 팽이버섯 들깨가루 4 요리 2024/04/06 1,133
1571548 노후자금 마련 ㄴㅇㄹㅎ 2024/04/06 1,307
1571547 군에서 언어폭력이요~ 10 ... 2024/04/06 1,014
1571546 매일 시가욕 하는 지인 10 . . . .. 2024/04/06 2,616
1571545 원룸 정수기 3 한표 2024/04/06 616
1571544 퍼스널컬러 해보니 2 어쩐지 2024/04/06 1,841
1571543 이웃집 소음 어떻게 안될까요 2 제발 2024/04/06 1,014
1571542 (긴급)밖에 나갔다 오니 현관문이 차단되었네요 2 칼카스 2024/04/06 3,087
1571541 나라꼴을 보고도 그러나요? 9 나비 2024/04/06 1,303
1571540 제가 들어오고 계속 매출이 적자에요 1 2024/04/06 1,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