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에 빌라 형태로 된 다가구 전체 리모델링
했어요
난방배관 샷시포함 화장실 주방 조명
거의 2천정도 들었어요
동네 인테리어집에서 했어요
작년 추석지나고 월세로 임대했어요
그런데 3월초에 세입자한테 사진이 왔는데요
장판시공이 전체적으로 울고 뜨고 난리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리어업자한테 얘기하니 2주만에
장판업자를 보냈더라고요
와서 하는말이 미장에서 크랙이 생겨서 습기가 올라와
그런다면 1~2년 지나면 정상으로 돌아온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저희가 요구하는건 재시공이 원칙입니다
그런데 세입자는 어차피 2년 있다 이사를 가니
그냥 살겠다고 하고 짐빼면 하자가 더 보이길래
장판 재시공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세입자가 요구하면 월세라 재시공해야됩니다
계약서에는 설비는 2년 다른건 1년 as한준다고
했어요
재시공이 보다 장판 공사비를 보상받는데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장판시공비용은 백만원 지불했어요
여기서 일부라도 받아내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 하자 해결방법 조언구합니다
지혜구함 조회수 : 804
작성일 : 2024-03-18 12:21:56
IP : 61.73.xxx.2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샤
'24.3.18 12:56 PM (27.1.xxx.81)원래 보일러 틀고 그럼 장판 울어요. 100만원이면 저렴하게 한거네요.
2. 솔직히
'24.3.18 2:51 PM (61.39.xxx.34)제가 업자아니지만 그 사장말이 맞긴해요.
저희짓도 7년전에 장판시공했는데 초반에 난방하면 크랙부푼 울고 뜨고그랬어요.
싼제품도 아니고 자가라 나름고가 장판이었는데도요.
근데 몇년지나니 자리잡아서 초반처럼 보기싫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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