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쥬스 어쩌고
빈 속에 커피 어쩌고
그런 장면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가버렸어요
오렌지 쥬스 어쩌고
빈 속에 커피 어쩌고
그런 장면이 너무 많아서
그냥 나가버렸어요
재준이 나와서 다시 봐요
재준이 팬이거든요
찌질양아치 끝판왕 멋지기도 하구요
연기 너무 잘해요.
갈수록 이뻐진다는 생각이 듵어요
어제는 좀 지루했어요
저는 1.5배로 봐서 재밌게봤어요(까는거)
전개가 너무 느려요
근데 1.5배로 보니 전개 느린거 다 커버되고 비주얼 감상도해서 만족 ㅋㅋ
1화 보는데 호피무늬 고모 나오는 장면만 재미있었고 나머진 진짜 너무 지루해서 겨우 봤네요.
1회만 본방사수하고
그 이후론 1.5배 속도로 보니까
볼만해요.
전개가 너무 느려요.
재준이가 퀸즈 먹어버리려는 계획인가본데...역시 악역이 딱인듯
정말 사람은 제각각인가봐요
저는 호피무늬 고모 장면이 억지스럽고 넘 싫던데요 ㅎ
오버하는 연기도 싫고
점점 재미없어져요
재준이 쏘패인지 싸패인지 미국 양부모도 죽었다하고 퀸즈때문에 친부모죽고 고아된 설정은 아니길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그냥 너무 지루..
재준이는 이미숙 아들인가요?
그리고 그집
며느리는 술집 여자출신?
지루했어요 그냥 둘이 계속 얼굴만 클로즈업되고
아직은 큰 내용전개가 없어서 그런건지
부터 재미가 없네요...
ㅎㅎ 생긴 것도 역할에 찰떡이네요.
그 중매 뚜쟁이 그 여자랑 하는 짓꺼리보니까
퀸즈 말아 먹으려는 사기꾼들인가봐요.
그냥 전형적인 코믹한드에다 클리셰 넘쳐서 잠깐보다 말았어요.
82에서 왜 난린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저 마지막으로 재밌게 본 한드가 나의 해방일지에요 ㅋ
늘어지는 씬들이 좀 많아요 굳이 안넣어도 될거같은 장면이
시간 잡아먹더라구요
그래도 재밌어요 간만에 눈이 즐거워요ㅎㅎㅎ
저는 간만에 재미있는 드라마 아주 재미있어요
시청률도 많이올라서 높네요
재벌가를 쥐락펴락하는 마담뚜
재벌가와 터놓고 얘기하는 마담뚜
너무 웃기게만 그려놔서 저 여자가 저럴 힘이 있어??라고 생각케함
재벌도 마찬가지로 속물들이긴 하죠
어제 드라마 끝나고 유퀴즈 김수현편 재방 봤는데.
김수현 드라마는 김수현이 울어야 인기있데요.
그래서 이 드라마도 김수현이 매회 운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김수현이 울때마다 어찌나 웃기던지.
그리고 화려한 의상에 새초롬 까칠한 김지원 보는 재미도 있고요.
매회 김수현의 행동에 김지원이 심쿵하는것도 너무 재밌고요.
어제 김지원이 그렇게 길 잃고 기억도 잃어서 슬프기도 하고요.
중간중간 질질 끌고 지루한감 있지만 그래도 늠 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