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황당을 넘어서 불쾌할 지경...
내참, 행방불명되어 딴 여자랑 살림 차렸다 나타난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해준다구요???
이건 황당을 넘어서 불쾌할 지경...
내참, 행방불명되어 딴 여자랑 살림 차렸다 나타난 아버지에게 간이식을 해준다구요???
효심이를 외국으로 보내는 설정하려고 무리수
드라마에서 걸핏하면
못된 부모들이 핏줄 앞세워 간이식 신장이식 받는거 나오니
현실에서도 억지부리는 부모들이 생기죠
노인네들이 많이 보는 드라마라서 노인네들 구미에 맞게 만든 거 같아요
여기서도 쓰레기 부모때문에 괴롭다는 글에 그래도 부모인데 도리를 해야된다는 댓글 종종 올라오더라구요
우연히 음식점에서 보는데 주인공 유이 맞죠?
진짜 어디 모자란 인간인가...싶더라고요. 저런 역할 연기하는 유이가 불쌍할 지경,
효심이가 부모에게 독립하는 내용인가 했더니 장기까지 털리네요.
그니깐요
노인들이 보는 드라마라 그분들 구미에 맞게 쓰나 봐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건 뭐...
노인들 구미에 맞게 쓴 드라마예요
첨부터 짜증나는 드라마서 안봤어요.
끝무렵보니 간이식 어쩌고 하는걸 보니
드라마 개판으로 만들었구나 싶더군요.
작가가 누군지 끼어맞추느라 고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