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주기 싫어서 새글 파는데
윤석열이 눈물 흘리며 무릎 꿇고 검찰개혁 한다고 약속했어요.
옛날 이명박때처럼 안기부 돌려서 사생활 다 털고 누구 만나는지 일일이 조사하지 않는이상
그 누구도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검찰총장 후보3명 중 2명은 검찰 개혁 안한다고 하고
오로지 한명이 검찰 개혁한다고 한 사람 말을 믿죠.
지금 역대 검찰총장이나 그 누구도 차라리 다른 노선을 걸었지 면전에서 한 약속
거짓말 하고 반대로 한 사람은 윤석열이 처음이예요.
그리고 문재인은 윤석열 검찰총장 만들었지 대통령 만들지는 않았어요.
대통령 뽑은 건 우리예요.
(나와 내주위는 안뽑았다고 해도 0.7%로 라고 해도 뽑혔잖아요) ㅠㅠ
미래에서 본 우리는 윤석열 뽑은 세대일 뿐입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한 말 믿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지금 윤석열이 한 약속 지키는거 봤나요?
문재인 대통령 당했다고 하지말고 당한 사람은 우리에요.
알고 적으세요.
사람 못 알아본 책임은
어쨌든 결정권자의 몫입니다.
그게 리더의 무게이자 짐이죠
처의 미술전시기획 이력
사실인 줄 알았고
맞아요
저도 글 쓰려다 참았는데
남탓. 때문에. 하면
그 값이 사라지나요
저도 그땐 옳은 선택인줄 알았고
잘됐다 속았죠
양심이 바른사람은 남들도 다 양심을 속일거라
상상을 못해요
다 자신과 같은줄 알아요
도둑놈은 세상사람이 다 도둑인줄 알기땜에
아무도 못믿고요
이게 형벌인걸 모르죠
평생을 자신외엔 의심하며 사는 인생이
얼마나 편하겠나요
그래서 저도 원글님말에 100%동감합니다
대선이든 뭐든 문대통령님 탓하는데 질립니다.
아니요
제일 잘못은 그런 윤석열한테도 진 "이재명"이예요
선거때도 윤석열 이럴거라는거 충분히 가능했잖아요?
막무가내, 무대포, 경제에 대해 1도 모름
김건희 비리나 도덕성 논란도ᆢ 어마무시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재명보다 윤석열을 선택했어요
그런 윤석열한테도 진"이재명"이 제일 큰 잘못입니다
대통령 뽑을 권리를 갖고도 찍어준 사람들 잘못이죠
누구탓인지...
이상한 논리네요.
그런식이면
독재세력따위에 번번히 졌던
김대중 자체가 문제이고
박근혜같이 탄핵된 사람에게 졌던
문재인 자체가 문제이니
김대중도, 문재인도 싹을잘라
버려야했나요?
저도 속았고 속은 잘못도 잘못이지만
속이는 놈 편에서 젛확한 정보인양 가장 큰 잘못을 저지른 놈 주진우기자,
진짜 나쁜 놈이죠.
우리 모두가 속는 데 가장 큰 원인 제공자.
문재인은 자신이 동원할 수 있는 정보력을 쓰지 않고 원칙주의에 매몰되었던 어리석음이 있는 거고요. 원칙주의가 통할 만큼의 상식적인 윤가놈도 아니고 국민은 언론이 흔들면 따라가는 바보들이 나무 많으니까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그말에 다속았죠
결국은
건희에게 충성하는건데
누구탓할 필요 없어요
사람속은 아무도 모른다
속이려 작정하고 거짓으로 본심 감춘 놈을 몰라본거죠.
그때도 이미 부적이나 주술의 힘을 얻어서 문통 속이기
성공했을겁니다.
다 속았어요.
거기에 언론이 동참해서 난리 친 것에 대해서는 기억 안나세요? ㅠㅠ
다른 안 뽑은 사람들 (저포함) 조차도 이 정도일 줄은 몰랐어요.
이정도일 줄 알았더라면 좀 더 부지런히 설득했을 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예요.
한번 속지 두번 속지 맙시다.
최강욱의원이 빨간아재에 출연해서 그 임명에 관한 얘기한거 링크도 몇번 걸었었고
많은 분들이 임명에 관해 이런저런얘기 해도 소용없더라고요. 탓하는 분들에겐..
그런 글과 댓글쓰는 분들보다 판단능력 떨어지는 사람이 문대통령님이니까요.
무한루프로 반복될 얘기
감수해야죠.
증거가 나온다면 달라지겠지만요.
175.223
아 그렇구나 김영삼한테 진 "김대중 잘못"이구나
아 그렇구나 박근혜한테 진"문재인 잘못"이구나
그런 논리네요.
저도 임명할 때는 잘했다 했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인사검증에서 안된다 했었고 계속 추천했던 무리가 있었다죠.
그 무리를 지금 당원들이 가장 증오하고 벼르고 있고요.
맞습니다. 문통이 임명권자니 책임도 있지만 작정하고 속이려 들고
거짓 검찰개혁 충성맹세까지 했으니 어떻게 안속겠어요?
조국과 최강욱 등만 검증하고 알고 있었으니.. 그들을 무력화 시킨 무리들 반드시 민주당에서 걸러야 해요.
매불쇼에서 김갑수씨가 당시 윤석열이랑 몰려다니며 술마시러 다녔던 민주당 무리를 언급하며 말하면 깜짝 놀랄꺼라 했는데.. 누군지 밝혔음 좋겠어요.
총선 투표 잘해서 질주 멈추게 하면 됩니다
누구탓 잘잘못 따지지말고 앞으로 어떻게하면 나라 망하게 하는것을 최대한 멈추게할지만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 와서 그런 소리가 다 무슨 소용
둘 다 문제 많아서 어쩔 수 없이 투표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그래도 몇표라도 윤통이 더 받았으니
임기 까지는 감내해야죠
팔아묵어도 구킴 찍는다는 35프로가 문제지 무슨 문통이 문제.
문재인대통령이 아니라 세종대왕이 대통령 해도 손바닥 왕자를 보고도 찍어대는 공구리35프로가 암덩어리.
2찍들이 이제와서 굥에게 속았다고 하다니...ㅋㅋㅋㅋ
굥은 선거기간 충분히 보여줬어요..
기차에서 의자에 발올리는 인성
RE100도 모르는 지도자로서의 무지...무식함
손에 왕짜 쓰고 무속에 심취한모습..
그걸 보고도 이재명보다 낫다고 2찍 하신분들이..
이제와서..ㅋㅋㅋㅋ
그러하니..
투표 잘 하세요...제발...
몰랐다..속았다...하지 마시구요!!!
3년은 정말 깁니다!!빨리 끝내자구요
조기종식 기대합니다 제발 투표 잘해서!
나랄 이리만든건 그인간 찍은 사람들이니
82에도 대선 때 경상도 할배들
윤 뽑잔 글 올라왔었어요
그 사람들이 결국 나랄 이리만든 주범들이죠
검찰총장이 뭐라고 무릎까지 꿇고 자릴 구걸했다구요?
그런 소리는 누가 만들어 내요?
민주당이 원하는 검찰 개혁이 대체 뭔데요?
지들 수사할려고 하니 발끈해서 징계 때려놓곤
검찰개혁 타령은 ㅉ
전 한때 운동권에 있었을 정도로 국짐 싫어하는 1찍이예요.
몰랐다 속았다 라는 것은 1찍어도 속았다는 겁니다.
제가 대충 예상했던 거 범위를 넘어섰기에 말하는 겁니다.
싸우더라도 좀 더 설득하지 못한 제가 후회스럽다는 겁니다.
그러니 1찍이든 2찍이든 모두 속였다는 겁니다.
저 역시 3년 길기에 총선에 만전을 기하고 특검 발휘해서 민주의 힘을 보여 줘야 한다고요.
117님아
그럼 검찰개혁 한다는소릴 안했다고요?
지들 수사가 아니라 똑같은 잣대에서 수사해보자고요.
김건희 학력 위조, 주가조작, 한동훈 딸 입시 비리 부터 먼저 특검해보자고요.
왜 그들은 법 위에서 군림하나요?
표창장 아래아 한글에서 똑같이 만들기부터 해보세요.
그게 되나? ....... 신의 손도 아래아 한글 아래서 표창장 만들지 못해요.
당시 윤석열은 공수처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했어요.
후보 네명중에 제일 강하게 어필했다죠.
검찰 수사권도 포기하겠다고 했고.. 개혁의지를 정부보다 더 드러냈다고 했어요.
근데 대선이고 뭐고 어떻게 모든게 문대통령 탓입니까?
진짜 패배 원인이 문대통령 하나예요?
당시 윤석열은 공수처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강하게 주장했다고 했어요.
후보 네명중에 제일 강하게 어필했다죠.
검찰 수사권도 포기하겠다고 했고.. 개혁의지를 정부보다 더 드러냈다고 했어요.
근데 대선이고 뭐고 어떻게 모든게 문대통령 탓입니까?
진짜 패배 원인이 문대통령 하나예요? 심심하면 호출하네요.
울면서 자리 구걸한 일 없다고 하고 싶은 게 윤 지지자의 마음이군요. 나라가 쇠락해가는데도 자자하고 싶은가봅니다.
울면서 자리 구걸한 일 없다고 하고 싶은 게 윤 지지자의 마음이군요. 나라가 쇠락해가는데도 지지하고 싶은가봅니다.
윤석열은 공수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고.. 충성맹세를 했다죠.
https://www.youtube.com/watch?v=sIUVlKD5Ph0
6분정도부터 봐도 될듯..
노영민
박상기 법무장관이 네명의 후보중 윤석열을 검찰총장에 임명 제청을 하면서
임명 제청 이유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힌게 있다.
그중의 핵심이..
1. 공수처법과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해서 의지가 있는가
2. 검찰조직 쇄신작업.. 검찰개혁의 의지가 있는가
이것을 핵심으로 해서 적합한 후보로 제청했다고 당시에 장관이 얘기함.
당시 윤석열은 후보중 가장 강력하게 공수처의 필요성을 얘기했었다고 함.
검찰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라도 공수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얘기했음.
검찰의 수사지휘조항이 없더라도 검경간에 협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사권 조정에 따른 검찰의 수사 축소에 대해서도 찬성했음.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완전한 찬성입장.. 오히려 정부보다 더 앞장서서 찬성하는 입장이었다고.
구글 한번들 해보시죠. 문대통령 탓하는게 2찍 알바들뿌인가...
언론에서
국민들이 윤석열아니면 안되게끔
하지 않았나요?
전 그렇게 느꼈는데..
그 때조국장관만 반대 했었다면서요
난 처음 윤석열을 추천한 사람이 궁금해요
민주주의 호소인 개혁 호소인
사실은 대통령병 환자에 남의 당 홀랑 들어 먹은 극좌파들 주제에 문대통령 끌어오지 말고요.
이제 아예 노대통령 비난하며 본색 드러 내셨던데 어디 두고 봅시다.
동부연합손가락들 누가 좋아한다고 니네끼리 많이 착각해봐요.
최강욱, 빨간아재
https://youtu.be/Z8GBAKSseAw
당시 문대통령님 검찰개혁에 대해 후보4명중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찬동을 했다
공수처를 강화해야한다.
검찰수사는 확실히 없애야한다
지금 검찰개혁이 멈춰선 안 된다. 자기가 앞장서겠다
그럼 검찰총장이 된 후 한 행동들에 대해 뭔가 조치에 대한 아쉬움은?
중앙지검장때부터 대통령을 바라고 있엇는데.. 최의원님도 그 얘길 듣고 설마했다.
채널 에이 사건이나 울산 사건등 윤이 공작을 벌였는데
그걸 문대통령님이 언급하는 순간 문대통령은 총장과 동급이 되는 것이다
이걸 윤석열은 노리는 것이다
문대통령님 입장에서는 법 테두리 벗어나지 말고 총장 직분을 넘지 말라는 워딩밖에 할 수 없는것이다
비난하는 사람들은 일반공직자에게 하듯 정무수석 시켜서 총장을 자제시켜야 하는거 아니냐고들 한다
노무현 대통령 취임시 김각영 검찰총장은 검찰과의 대화에서 노통께서 나는 당신들 지휘부를 신임하지 않는다는 말 한마디에
바로 사표를 냈지만 윤은 그런 인물이 아니다.
본인 나가라 그랬다고 임기 보장하라고 온갖 플레이 하고 다녔을 인물이라고.
그다음 할 일은 뻔하다. 공소장에 대통령 이름 집어넣어 탄핵사유 만드는 것.
원전수사나 울산사건을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었던 것.(실제 울산 사건 공소장에는 대통령이 수차례 언급됨)
그런 자를 상대로 대통령이 상대햇을때 생기는 모습.. 염두하고 판단해야
다알면서 찍어준 2찍이 나쁘지 누구탓을 해요
검찰 총장되기 까지는 속았죠
작정하고 속이니까 청와대도 1찍도 다 속았죠
검찰총장 되고나니 돌변했잖아요 조국 멸문지화 시키면서요
문대통령 한테 배신때리니까
지들이 자기네 대선후보 만들고
선거운동 기간중 모든걸 다보여주는데도 2찍들이 대통령 만든거죠
아니 대통령자리가 어떤데라고 생각했으면
함량미달의 막나가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줍니까
저 포함해 문통한테 아쉬움은 있지만 문통 때문에 정권 넘겨줬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인척 익명방에서 2찍들이 농간질하는거죠.
그땐 국민들이 원했지요
누구를 앉혀놔도 개혁이 안되니 윤석열한테 속았던 국민들이 그를 그자리에 앉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