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두번정도 할까말까이고
그외 관계는 아주 좋아요
아이들도 있고요..
이사람이랑 속궁합은 결혼때부터 안맞긴 했는데
남편도 스트레스많은직종이다보니 체력에 점점 한계가와서 정말 1분 내로 끝나니 하고싶지도 않아요ㅜㅜ 뱃살에 담배냄새에 ㅠ 담배 싫어서 그렇게 끊으라고 애원하고 사정해도 안되네요
저는 이제 못 푼 성욕이 점점 쌓이는 기분이고
그러면서 연애할때 생각도나고
머리로는 그러면 안되는데 싶으면서도
정말 여성성이 거세된상태로 일 육아만 무한반복하다보니 진짜 ㅜㅜ 이게 뭔가 싶네요
어제밤에 남편은 또 일찍 잠들고 10시쯤 오픈채팅 들어가서 기혼방 검색해보니 진짜 다양한대화 나누고 만나기도 한다는데 너무 위험하니 그런건 또 용기가 안나고
ㅠㅠ 욕구가 없는 삶을 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