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가
'24.3.17 11:01 AM
(118.235.xxx.24)
김고은 굿판 연기 좋았고 얼마나 연습했을까 감탄.
속시원한 느낌.
굿 한번 구경가고싶다는 느낌마저.
2. 흠
'24.3.17 11:02 AM
(61.105.xxx.11)
쫌 그랫죠
넷플릭스 호기심의방 이 더 재밌
장군귀신 나와서
닌겐 인가 ? 할때는 ㅠ
휴 실소가
경쟁작이 없어서 참 운이 좋았음
3. ..
'24.3.17 11:03 AM
(211.243.xxx.94)
쟝르 영화를 잘 안보는 저는 좋드라구요.
말씀하신대로 배우들 연기 좋고 또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정기 끊는다고 쇠말뚝질 한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모티브도 좋드라구요.
4. ..
'24.3.17 11:04 AM
(118.235.xxx.11)
저도 조조로 아들과 봤는데
좀 실망이었어요
배우들 연기는 다 좋았구요
좀 유치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 다음 영화로
가여운것들 볼려고 합니다
5. 호평
'24.3.17 11:08 AM
(61.105.xxx.11)
저도 가여운것들 보고싶네요
6. ㅇㅇ
'24.3.17 11:09 AM
(218.147.xxx.59)
전 정말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볼까 생각중이에요 ^^
7. ㅇㅇ
'24.3.17 11:23 AM
(218.157.xxx.171)
저도 두번 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봤는데 도깨불 액션도 좋았고 오니라는 오컬트적 존재와 설정이 참신하고 재밌었어요. 굿, 빙의, 퇴마등의 무속 묘사도 재밌었구요. 그런 맛에 보는 영화라고 생각해요.
8. 저는
'24.3.17 11:33 AM
(61.101.xxx.163)
재밌게 봤어요.
보면서 퇴마록을 제대로 영화로 만들었으면 좋겠다..하먼서 봤네요.ㅎㅎ
9. ,,,
'24.3.17 11:59 AM
(24.4.xxx.71)
기대가 크면 실망하기 쉬워요
이미 이슈가 되어 다들 재미있다고 하고 천만 넘길거라고 하니 당연히
기대가 커지겠죠
기대 보다는 호기심으로 초기에 본 사람들은 많이들 기대 이상이라고
여겼을 듯 해요
10. 저는
'24.3.17 12:00 PM
(223.38.xxx.34)
새로운 케이컬쳐 재료로 딱이다 싶은
홍콩의 강시나 미국의 엑소시스트 급으로
한번 시리즈로 대박 날 듯
동양적인 내세나 환생 같은거 저주 귀신 등등
전세계가 좋아할수도 ㅎ
11. 저도
'24.3.17 12:14 PM
(121.121.xxx.224)
윗님같은 아이디어 굿
새로운 오컬트 장르죠.
이미 인니에서 수백만명이 본걸보면
좋아할수있겠구나 깊어요.
12. 아쉬움
'24.3.17 12:29 PM
(106.102.xxx.157)
그 산에 산신이 없던게 아쉬움~
13. …..
'24.3.17 1:27 PM
(116.35.xxx.77)
가여운것들 강추해요.
14. ...
'24.3.17 1:42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재밌게 봤어요..두 번 봄
무속 신앙 이런 거 관심 없었는데
영화에서 표현하는 거 보니 재밌더라구요
연기도 다들 잘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컸어요
15. ...
'24.3.17 1:44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재밌게 봤어요..두 번 봄
무속 신앙 이런 거 관심 없었는데
영화에서 표현하는 거 보니 재밌더라구요
연기도 다들 잘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컸어요
스토리도 전 마음에 들었는데 그 자체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거 같진 않아요
제겐 보는 재미가 컸던 영화
16. ...
'24.3.17 1:44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저는 재밌게 봤어요..두 번 봄
무속 신앙 이런 거 관심 없었는데
영화에서 표현하는 거 보니 재밌더라구요
연기도 다들 잘해서 연기 보는 재미도 컸어요
스토리도 전 마음에 들었는데 그 자체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거 같진 않아요
제겐 이것 저것 보는 재미가 컸던 영화
17. ㅇㅇㅇ
'24.3.17 5:01 PM
(220.65.xxx.4)
-
삭제된댓글
민속학 지식 없으면 재미없을 거 같긴 해요. 상징을 못 보고 못 해석 할 테니까요.
현대인 감각으로는 미신에 불과한 것들이
사실 긴밀하게 연결된 수천 년의 씨실과 날실이라는 것도 모를 테고요.
후기에서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저는 귀신 등장했을 때 쟤였어? 하며 아주 재미있었는데
그 일본귀신에 대해 말이 없던 건
스포라서 후기가 없었던 건지, 일본 역사를 몰라서 없었던 건지.
이 귀신의 내력은 워낙 일본 문화에 깊게 녹아있어서
워싱턴 나무 찍은 이야기처럼
다른 나라 사람이어도 전래동화처럼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나바요, 감독의 실수네
18. ㅇㅇㅇ
'24.3.17 5:02 PM
(220.65.xxx.4)
민속학 지식 없으면 재미없을 거 같긴 해요. 상징을 못 보고 못 해석 할 테니까요.
현대인 감각으로는 미신에 불과한 것들이
사실 긴밀하게 연결된 수천 년의 씨실과 날실이라는 것도 모를 테고요.
후기에서 이야기가 전혀 없어서,
저는 귀신 등장했을 때 쟤였어? 하며 아주 재미있었는데
그 일본귀신에 대해 말이 없던 건
스포라서 후기가 없었던 건지, 일본 역사를 몰라서 없었던 건지.
이 귀신의 내력은 워낙 일본 문화에 깊게 녹아있어서
워싱턴 나무 찍은 이야기처럼
다른 나라 사람이어도 전래동화처럼 아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나봐요, 감독의 실수네
19. 오늘도22
'24.3.25 12:51 AM
(1.224.xxx.165)
너무 기대가 컸던걸까 보통
전설의고향 맞아요^^
막 무섭고 그러진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