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가 자꾸 쌍욕쟁이라고 하는데

Shuy 조회수 : 1,679
작성일 : 2024-03-17 09:09:57

윤은 거 미국 대통령과 국회이원에게

욕하지 않았는지...

 

이가 한간 집안일에 불과하고

또 인용이더만요..

 

근데 윤은 스케일크게 미정치인들에게

그갓도 실시간 라이브로...

영향력은 집안을 벗어나...어휴...

 

아무튼 언론보도가 너무 편파적이에요...

IP : 61.101.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도
    '24.3.17 9:12 AM (210.100.xxx.239)

    윤도 극혐이지만
    이의 현란한 욕에 비교가되나요?
    말은 그 사람이죠
    문프가 욕하는 거 상상이 안되거든요

  • 2. 그런데
    '24.3.17 9:24 AM (122.34.xxx.60)

    지금 구도는 윤석열/이재명입니다. 문재인/이재명이 아니고요. 문통은 이재명과 경쟁할 일도 없고, 이미 급이 다릅니다. 7년전 대선 후보 경쟁 상태가 아니라구요.
    말이 경쟁이지, 실제로는 어대문, 문통이 압도적인 대세였었고, 자기 이름 한 번 알리려고 이재명이 선넘는 발언한 것때문에 한이 맺히셨나요?
    그래서 윤석열 입이 이재명보다 더 거친다, 상스럽다 그러면 마음 아파서 경쟁급이나 비교급이 아닌 문통을 끌고 오시나요??
    전직 대통령을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진흙탕 싸움으로 끌고 오지 마세요.
    문통은 욕 안 하는데 이재명은 욕한다. 이런 대비 자체가 문통에 대한 모독이고, 문통은 그게 뭐가 중요하냐, 민주 개혁세력은 단합하라 하실겁니다

  • 3. ....
    '24.3.17 9:54 AM (3.34.xxx.138)

    그가 욕하는걸 들어봤습니다.
    실망한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재명이 살아온 인생을 보세요.
    정말 너무 가난한 가정에서 공장에서 청소년기를 지내고
    거기서도 억센 몇살 더먹은 애들한테 삥당하고
    팔이 기계에 쓸려 불구가 되고
    의지로 공부한 사람.

    그의 어린삶에서는 그런 욕을 흔하게 듣고 자란 것입니다.
    머릿속에 그런 욕이 남아 있는 거죠.
    너무 화난 상황에서 그 머리속에 있던 본인이 어릴때 쉽게 들었던 욕이 튀어나온거라 봅니다.

    저 욕 못하는 사람입니다.
    허지만 젤 화났을때 정말 입에서 18나올때가 있었어요.

    50대인 우리때 기집애.. 이거 크게 욕에 속하지 않았어요.
    헌데 욕하는거 듣고 자라지 못한 애들은. 지금 그런 얘기하면 애들 난리 납니다.

    이재명이 욕을 했다는것에 잘한거라 말한거라 하고 싶지만.
    우리가 최대의 욕으로 18, 기지배 하는 수준으로
    그런 욕을 듣고 자라서 나온거라 봅니다.

    그가 욕한거는 현시국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현재 누가 우리나라에 사회적으로 악영향을 주는가를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요?

  • 4.
    '24.3.17 10:16 AM (220.65.xxx.140)

    앞댓글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추천해요

  • 5. 산수유
    '24.3.17 10:49 AM (223.38.xxx.132)

    욕쟁이는 본인인데
    본인의 삶이 본인 입에서 튀나오는 자신
    그게 룬

  • 6. ㅇㅇ
    '24.3.17 10:57 AM (122.47.xxx.151)

    문통도 어렵게 자랐지만
    쌍욕은 안해요
    그저 천성이 못된것일 뿐

  • 7. ..
    '24.3.17 11:08 AM (182.220.xxx.5)

    쌍욕쟁이 맞잖아요.
    윤은 실언을 한거지 쌍욕을 한건 아님
    윤이 쌍욕쟁이라면 이가 쌍욕쟁이가 아닌게 되는 것도 아님요.

  • 8. ㄴㅇ
    '24.3.17 11:17 AM (175.195.xxx.200)

    18, 기지배 수준의 욕을 했으면 절대 쌍욕쟁이 말 안듣죠
    가서 제대로 들어보세요
    차마 글로 옮길 수가 없는
    흉내내기도 어려운 인간 이하의 욕설입니다

  • 9. 솔직히
    '24.3.17 11:52 AM (121.133.xxx.137)

    ㅡ그 욕이 안 잊혀져요

  • 10. ,,
    '24.3.17 1:39 PM (119.206.xxx.218) - 삭제된댓글

    그럼 윤가는 사적으로 욕 안할까요?
    누가 육성녹음 틀면 그것땜에 안 잊혀서 대통령에서 내려와라마라 할껀가요
    당대표였던 이준석한테 이새끼 저새끼 하는거 보면 아무도 없는 편한자리에서 어떻게 할지 궁금..
    이번선거에서 민주당 압승해서 식물대통 되면 아마 슬금슬금 내부 고발에서 나오지 않을까 기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988 초등 고학년.. 장마철에 신발 어떻게 신기세요? 8 장마철 2024/04/07 1,184
1571987 줌바댄스-무릎아파도 가능할까요 10 ㅡㅡ 2024/04/07 3,089
1571986 윤석열김건희한동훈 정권 2년 총정리 꼭 좀 봐주세요 7 999999.. 2024/04/07 954
1571985 봄맞이 제대로 한 하루입니다 2 느낌 2024/04/07 1,891
1571984 마요네즈는 어디에 있을까요? 7 꼭꼭숨어라 2024/04/07 2,160
1571983 탄냄비 큰 거 그냥 버리는 분들도 있져? 10 .. 2024/04/07 2,061
1571982 어제 문자가 와서 클릭했는데(피싱)ㅠ 4 .. 2024/04/07 1,769
1571981 나경원 “야당이 200석 가지면 식물정부를 넘어서 난장이 됩니다.. 41 ... 2024/04/07 5,053
1571980 외국 사는 친구 한국방문중 선물 6 선물 2024/04/07 1,551
1571979 영어공부 절대로 하지마라 는 책 기억나시나요? 8 영절하 2024/04/07 3,227
1571978 사전투표율이 높다고 자만하기 일러요 ㅠ 12 2024/04/07 2,095
1571977 저희 동네에 벚꽃보러 온 차들이... 3 애플소다 2024/04/07 4,038
1571976 50초가 되니 벚꽃놀이가 시큰둥 12 ㅇㅇㅇ 2024/04/07 3,348
1571975 저는 식재료 곤죽 만들어 버리기 배냇병 인 듯 싶어요. 9 4월 2024/04/07 1,332
1571974 벚꽃놀이왔는데 5 흠흠 2024/04/07 2,798
1571973 언제 폐경이 되셨나요? 21 벚꽃 2024/04/07 5,544
1571972 미닉스 음쓰기 4인가족 쓰기에 작은가요? 음쓰기 2024/04/07 546
1571971 부끄럽지만 피싱 당할뻔한 이야기 6 ... 2024/04/07 2,603
1571970 200석은 현실적으로 어려울것같아요. 29 대한국민힘내.. 2024/04/07 4,951
1571969 베트남 신부의 속내 "한국 국적 따고 이혼이 목표&qu.. 9 333 2024/04/07 3,789
1571968 의대는 98년부터 동결이고 의약분업때는 오히려 줄였네요 1 ㅡㅏ= 2024/04/07 790
1571967 브이빔 맞아보신분? 1 ㅠㅠ 2024/04/07 732
1571966 동전 관련꿈~~ 벚꽃이 피어.. 2024/04/07 581
1571965 AI,로봇세계 넷플릭스 빅버그 추천 3 .. 2024/04/07 1,025
1571964 사춘기애랑 벚꽃보러간 제가 바보죠 17 사춘기 2024/04/07 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