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두곳 있거든요.
근데요 몇 년째 진짜 단 한번도 연말이고 연초고 뭐고 단 한번도 아무런
글이든 뭐든 현황이든 뭐든 받아본게 없어요.
가끔은 이게 내가 진짜 후원하는 게 맞나 싶어서 계좌만 확인해봐요.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신거죠 후원은?
저 두곳 있거든요.
근데요 몇 년째 진짜 단 한번도 연말이고 연초고 뭐고 단 한번도 아무런
글이든 뭐든 현황이든 뭐든 받아본게 없어요.
가끔은 이게 내가 진짜 후원하는 게 맞나 싶어서 계좌만 확인해봐요.
다들 이렇게 하고 계신거죠 후원은?
동물보호소
수시로 기부내역 이름 한 자 가리고 빠짐 없이 어디에 썼는지 내역 올려줍니다
해외후원하다가 외국가며 어쩔수없이 중단하느라 마음이 힘들었어요
게다가 100불 후원에 1불정도 대상자에게 간다는 이야길 들으니 맘이 좀 식었어요
그때그때 형편대로 단발성으로 해요
그런곳은 후원하다가 끊었어요.
그런곳없어요
제가 하는 곳은 매달 메일이 오고
계절마다 소식지도 와요.
행사 있으면 문자도 오고요.
아무것도 안 온다니 너무한데요?
안나의 집 후원하는데
매달 확인문자 오고
책도 한 권 보내 준 적 있고(그 신부님 밥 나누기 경험담)
연말정산 할 때 항상 확인서 받아요.
.... 저한테는 왜 아무 것도 안올까요?
뭐 대접받고 싶다 이런 게 아니라 좀 궁금하기도 하거든요.
돈으로 후원할 때는 관심이 있으니까 하는 거잖아요.
두 군데 하고 있는데 수시로 메일,문자 옵니다.
연말정산 때도 연락 오고요.
정기적으론 못하고 안나의 집 민들레 국수집 천원식당(전라도) 요셉의원 돌아 가면서 가끔 합니다
나의 후원은 뉴스타파, 이탄희,민형배,강득구,김용민,김의겸의원들에 후원중이네요.
국경없는 의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