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재임시 국힘당에서 이런 연극까지 해가며 노통을 조롱했었지요.
내가 죽어도 국힘당은 안찍는 이유입니다.
내생에 처음 찍어 당선시킨 노통 죽인 원흉들.. 그들이 했던 짓들 잊지 않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01130n27447
"노가리 XX야" 박근혜도 관람한 주호영 '노무현 조롱' 연극 뭐길래
2004년 한나라당이 선보인 연극 '환생경제' 뭐길래
최 수석대변인이 언급한 연극 '환생경제'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이 지난 2004년 8월 전남 곡성에서 선보인 연극이다. 해당 연극은 당시 한나라당 의원들로 구성된 '극단 여의도'가 준비한 연극으로, 주요 내용은 늘 술에 취해 있는 아버지 '노가리'가 아들 '경제'가 후천성 영양결핍으로 죽었는데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이 경제를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 비판을 하고 있는 이 연극에서 주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을 풍자한 '노가리' 역할을 맡아 연기 한 바 있다.
연극을 보면 저승사자는 아들 '경제'를 환생시켜주는 대신 3년 뒤 아버지를 데려가기로 마음을 먹는다. 마을 사람들은 죽었던 아들 '경제'가 살아났다며 소리친다. 연극배우로 나선 의원들은 노 전 대통령에 "노가리", "육X헐 놈", "개X놈" 이라고 비난해 현직 대통령이던 노무현 대통령을 모독했다며 당시 큰 파문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