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4개 중대형 구축아파트 사는 분들
재건축하는데 분담금 안내는 조건으로
방 3개 국평 신축되는거 어떠세요
또는 30평대 중후반 방 작은거 4개 신축은요
신축은 예전보다 공간이 짜임새가 있는거 같아
평형수가 작아져도 비슷하다고 느낄까 싶어서요
그리고 요즘 추세가 48평형 신축은 많아 안짓는거
같기도 하고요
방 4개 중대형 구축아파트 사는 분들
재건축하는데 분담금 안내는 조건으로
방 3개 국평 신축되는거 어떠세요
또는 30평대 중후반 방 작은거 4개 신축은요
신축은 예전보다 공간이 짜임새가 있는거 같아
평형수가 작아져도 비슷하다고 느낄까 싶어서요
그리고 요즘 추세가 48평형 신축은 많아 안짓는거
같기도 하고요
방도 넓고 쾌적하게 살다가 불편함을 느끼게 될까요?
저는 평수 작아지는건 싫더라구요.
구조가 제아무리 좋아도 공간안에 들어가면 알잖아요.
하물며 더더더 큰평수도 계속 살면 넓게 안느껴져요.
모태 맥시멀리스트라 저는 무조건 큰평수요.
40평대 포함 50, 60평대 다 인기입니다.
평수 말고도 다시 짓는 건설사를 불신
철근 빼고 어디 불량 되면 짜증날거 같아요
평수 작아져도 분담금 있다던뎅ᆢ
작아뎌도 분담금 있어요
만약 없다면 대지지분이 엄청난거구요
저흰 67평이 41평(운좋으면)되고 추첨 잘못하면 34평된대서
재건축 파투나길 기원해요
저도 작은집 작은방 싫어서요 ㅠ
평수가 작아져도 분담금이 있다던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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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평수로 재건축할때보다는 분담금이 훨씬
줄어드니 부담이 적잖아요
샷시포함 인테리어만 해도 얼만데
67평이 34평도 될수있는거면 저도 안하고싶네요
분담금없다는 조건이면 약간 작아지는거, 41평이 신축33평되는정도는 괜찮지않을까요? 공간효율이 워낙 잘나와서.. 근데 49가 33되는건 싫겠죠.
지금 50평 사는데
47평 집보러 갔다가 깜짝 놀랬어요.
별로 큰 차이 안날줄알았는데
들어가자마자 작은 거 느껴지더라구요.
평수 줄이기 힘들 거 같아요 ㅜㅜ
괜찮아요.
아이들 다 독립해 나가 집이 클 필요없고 분담금이 없거나 적다면 조금 작아지는 거 상관없어요.
저는 그냥 넓은 낡은집에 살래요.
지역에 따라 달라질거 같은데요.
집값 비싼곳은 대형도 인기지만 아닌곳은 대형은 인기 없어요.
신축은 당연히 대세구요.
비슷한 인프라인데도 집값 차이 엄청나죠.
신축구축 좁네뭐하네 해도 사람들은 신축선호해요.
안그럼 같은 입지에 왜 신축 전세가가 그리 비쌀까요.
재건축이 진행이 얼마나 된건지 보고 들어가세요. 지금 조합설립단계면 너무 오래 걸리고. 관리처분은 난건가요?
재건축은 시간쌈이라 오래걸릴꺼면 안좋던데요
평수 줄이기는 다운그레이드 되는 느낌이라 쉽지 않겠더라구요. 58평 아파트 살고있는데 적응해서 큰지 몰랐어요. 요즘 남편이 단독주택 병이 도져서 집 보러 다녀봤는데 내부가 70~80평이라는데 가서 보면 위아래로 쪼개놔서 넓직하다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그런 집을 봐도 우리집 보다 답답한데 평수 줄여서 가고 싶은 맘은 더더욱 안생길 거 같아요.
평수줄이는건 안될거같은데요. 심지어재건축대상 대형평수들 대부분 광폭 베란다일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