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로 처음 알게 됐고
그 때만 해도 유명한 배우인지도 몰랐었어요.
그 배우가 듄 때문에 내한했다 해서
듄1을 찾아보게 됐는데
듄에서 연기가 좋더라고요.
이 배우 뭐지??
나만 몰랐던 ,, 대배우였어요.
하나 둘 영화 파고 있습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너무 훌륭한 것 같아요.
완전 팬 됐어요.
웡카에서는 그렇게도 소년소년 천진해 보이더니
듄에서는 여리면서도 고독한 카리스마, 그리고 귀족미까지..
더 킹 헨리 5세에서는 인간적이면서도 냉철한 리더의 모습을 보았고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는 낭만에 젖어 귀여운 방황, 방탄 생활을 하는 찐 뉴요커를 보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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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씨들
콜미바이유어네임
듄2
앞으로 볼 게 많아요.
너무 좋네요 이 배우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안보시고 찐팬이 되시다니 그거보시면 정신 못차리시겠네요 ㅎㅎㅎㅎ
대배우맞죠 이제
아직도 수줍음과 소년미가 남아있는 이 나이가 최고인거같아요
더 성장하겠지만서도
저요! 윙카 보고 놀람
콜미..는 뭐랄까 제 취향의 티모시가 아니었어요
저는 레이니 데이...스탈의 농익은? 티모시가 제 취향~
듄은 뭐랄까 그런 류의 영화를 안좋아해서 안 보고 있는데
봐야할까요?ㅠ 그냥 인터뷰만 찾아보고 있습니다^^
퇴폐미, 병약미, 귀염미 다 갖춤
거기다 연기도 잘하고 티모시 샤랄라 샬라메
티수종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는데 저는 최수종 싫어해서 그 별명은 싫습니다
티모시 팬서비스 즐겨봐요^^
https://www.dmitory.com/issue/248716312
처음엔 멸치같은데 왜 인기지 이랬는데 영화보니 납득이 가더라구요 ㅎㅎ
전 레이니 데이 인 뉴욕에서 넘 좋았어요
인터뷰나 이런거보면 사람이 넘 겸손하고 똘똘하고 스위트해서 더 좋아졌어요
어릴때부터 연기 잘했죠
인터스텔라, 뷰티풀보이, 미스 스티븐슨 추천해요
몬태나는 진짜 지나간 역이예요
서양배우에서 성년인 사람이 소년미를 갖춘건 레오 다음인 것 같습니다
레오는 이미 아자씨가 되었지만..
콜바넴에서 빠져 계속 찾아보고있는데
진정 이번 듄2가 클라이맥스 아닌가요!!??
너무×100000 멋있습니다
현실적..뭐 그런거 없구 그냥 배우로 딴세상 사람으로 완전 멋져요 거적떼기 걸치고 그 눈빛 웬일인가요...
원래 효율충이라서 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도 두번을 안보는 사람인데
콜바넴을 한 20번쯤 봤습니다. ㅜㅜ
콜미바이유어네임을 안보시고 찐팬이 되시다니 그거보시면 정신 못차리시겠네요22222
감흥이 없는 이나이에 설렘과 애정을 가져다준 고마운 배우에요
고전적인 느낌도있어서 옛날 왕자님 도련님같은데 또 현대적이고.. 오묘한 매력
모르는사람들은 진짜 몰라요.
저 삐쩍 마른애가 대체 왜 인기있는거냐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