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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눈치보며 할말 못하는 성격 어떻게 고쳐요?

.. 조회수 : 1,800
작성일 : 2024-03-16 20:41:33

물론 착하게 대하려고 하면 그맘 알아주고 같이 잘하려 하는 좋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만만하게 보고 함부로 굴며 상처주거나 본인이익에 이용해 먹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내가 호구잡혀서 부당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선 

내이익 내가 챙기면서 내할말은 다 해야한단걸 새삼 느껴요

 

남 기분 상할까봐 내할말도 못하면서 남눈치 보는것 어떻게 고칠수 있을까요? 

 

 

 

IP : 39.7.xxx.1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보이려는
    '24.3.16 8:45 PM (123.199.xxx.114)

    마응을 먼저 버리세요
    잘보이려는 사람들이 해야할말을 못하는 이유가 저거더라구요

    제가 그랬거든요
    너네가 나한테 잘보여봐 이런 마음 먹으니까
    시각이 바뀌더라구요

    물론 좋은 사람은 아껴주지만
    좋은 사람은 잘 없어서 말조심할 일은 안생기더라구요.

    못된것들한테는 말도 아까워서 화도 안나게 되는 경지에

  • 2. .........
    '24.3.16 8:48 PM (59.13.xxx.51)

    우선 상대방을 파악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세요.
    알아갈 시간도 없이
    훅들어오는 사람들이 데부분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그렇게 경계를 정해두고 대하면
    상대방도 함부로 못해요.

    난 내 영역에서 내 할일 할건데 왜?뭐?
    이런 마음가짐으로 ~ㅎㅎ 홧팅!!

  • 3. ..
    '24.3.16 9:08 PM (49.171.xxx.244)

    어떤상황인지 모르지만 친절을 호구로 여기는 그런사람들에게 저는 항상 좋은말 긍정의 말을 해주고 웃어주지만 절대 제가 먼저 연락 하지 않고 상대가 어떤 부탁을 해도 웃으면서 생각좀 해보고 연락 준다고 하곤 연락 하진않아요 거절할때도 너무 미안해 도와주지 못해서~ 전화나 우연히 만날 일이 있어도 웃으면서 너무 미안해 내가 지금 바빠서 ~ 이러는데 이분들이 시간이 갈수록 적정 거리를 기지거나 직장에서 막말잘한고 소문난 사람도 저한텐 막말 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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