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깎아 칼을 벼린'의 실사판
오마이뉴스 오연호가 묻다(장면 바로 시작)
조국 화이팅!!
윤석열이 유명 역술인한테 조국이 대통령 되냐고 물었다는데
결국 윤석열 덕분에 조국이 대통령 되겠네요
검찰개혁하려고 하는 조국의 팔다리를 자르고 난도질 해놨는데
죽지않고 투사가 되서 돌아왔네요
부디 검찰개혁 꼭 완성하길!!!!
180석 여당 청와대 정보력과 권력으로 윤석렬 한동훈 검찰의 반란을 못 막아놓고...
그땐 실패했지만 이번엔 국민들 지지로 꼭 진일보하길 바랍니다
민주당도 구성원들이 그때와는 많이 다르니 기대해볼만해요
노영민, "윤석열, 면접에선 검찰개혁 강력찬성..배신의칼 품고 속였다"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809814
그땐 임명직 공무원이었지만
지금은 국민들이 선출해준 선출직이라 행보의 차원이 다르겠죠
국민들의 정치검찰개혁에 대한 열망도 5년전과는 차원이 다르니까요
조국이 대통령 된다는 말 들었기에
그 도륙을 했겠죠
장관 좀 하다가 학계로 돌아갈 계획이던 조국을
정치판에 깊이 들여놓다니.
이 무슨 운명인가 싶고..
참 여러 생각 들게하는 현 조국의 행보..
그나저나
여기 82에서 윤 당선되자마자
자기가 선몽 꾸고 잘 맞는다면서
대통령 거의 다 맞추었다고
다음 대통령이 민주당 정권에서 장관한 사람인데
자가가 대통령 되고 어안이 벙벙한 느낌으로 취임하는 모습 봤다고
댓글에서 장관한 이라고?
복지부 장관한 유시민인가..이런 댓글 올라오고.
그 때 조국은 아작이 났기에 아주 끝이 난 걸로 보고
조국 댓글은 없었어요
그러자 그 글에..젊은 남자에요.
자기도 선몽 잘 맞추는 거 무섭다면서
글 내릴게요 하고.
댓글들이 그 글 기억하겠다 하고.
그런 일 있었어요
영통님 말씀대로 조국이 대통령되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어머낫
나 부산사투리 좋아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