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경우..
21년 대선 직 후 이재명 대표가 되고 민주당 권리당원이 129만명에서 250만으로 2배가 되었네요.ㅎㄷㄷ
즉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당원이 250만명.
끼리끼리 지역구 나눠먹고 조직선거가 힘을 절대 못쓰게 되버림. 이번 경선에서 민주당 경선 투표율이 60%가 넘고
일부 지역에선 투표하겠다고 몰려 서버가 다운도 되었다네요.
당원들이 180석 가지고 무능했던 현역들을 갈아치워보겠다고 투표 엄청 했던 결과 현역 대거탈락, 중진탈락 결과를 나오게 한 듯하고요.
이 분들 내가 뽑아 당선시킨 후보 반드시 찍으러 투표장에 가겠죠.
조국혁신당은 창당 11여일 만에 10만 당원가입 해버리고 중도와 정치무관여층까지 투표장에 끌어오는 역을 하고 있지요. 생의 첫 당원들이 많아 반드시 조국에게 표를 주겠단 당원이 대부분일 듯하고요.
앞으로 좀 남았지만..지금 분위기로 봐선..
확실하게 총선 투표율이 60%가 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