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40대 중반 넘으니 현금 흐름이 좋은게 좋을것 같은데
님들은 둘중 어떤게 좋을것 같으세요?
A는 강남거주 25억 아파트 한채 세전 1억 외벌이
650정도 되니 4인가족. 대출은 없음
지인B는 경기북부 의정부 거주 5억 구축아파트 거주
상가 두채 보유 각각 7억. 5억정도.대출없음
월세 400. 외벌이600정도..
확실히 40대 중반 넘으니 현금 흐름이 좋은게 좋을것 같은데
님들은 둘중 어떤게 좋을것 같으세요?
A는 강남거주 25억 아파트 한채 세전 1억 외벌이
650정도 되니 4인가족. 대출은 없음
지인B는 경기북부 의정부 거주 5억 구축아파트 거주
상가 두채 보유 각각 7억. 5억정도.대출없음
월세 400. 외벌이600정도..
갯수가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올라주냐가 포커스를 맞춰야 되는거 같아요.
이 디테일을 알아요? 님은요
현재자산차이가
8억 차이니까
당연히 A가 좋죠
같은 자산규묘라 하면
거주환경에 돈 깔고살것이냐
외곽으로 가서 수익성자산으로
임대수익 챙길것이냐인데
A쪽이 시세차익으로
그걸 또 상쇠시키더라구요..
노후까지 생각한다면 후자가 낫죠
적당히 경제적으로 여유있게 누리고 사는거잖아요
퇴직후에도 월세나오고
A 강남에 사는 분들 노후에도 환경 바뀌는거 싫어 해서
서 왠만하면이사 안하시던데 아끼고 살다가
퇴직후에는 더 여유없고
자식들 좋을수도 있겠지만
여기 가끔 올라오는 글 보면 부모님 이사 가기 싫어하고 비싼 집 깔고 있으면
퇴직후에 부모님 용돈 드리는 문제로 자식들도 부담스러워 할 수도 있고
현재자산차이가
8억 차이니까
당연히 A가 좋죠
같은 자산규묘라 하면
거주환경에 돈 깔고살것이냐
외곽으로 가서 수익성자산으로
임대수익 챙길것이냐인데
A쪽이 시세차익으로
그걸 또 상쇄시키더라구요
현재자산차이가
8억 차이니까
당연히 A가 좋죠
같은 자산규모라면
거주환경에 돈 깔고살것이냐
외곽으로 가서 수익성자산으로
임대수익 챙길것이냐인데
A쪽이 시세차익으로
그걸 또 상쇠시키더라구요
현금흐름이 더 좋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서
깔고있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라고 했어요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은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돈은 금액이 작더라도 막강한 힘을 갖는다고 했고요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것이 자산이에요
만약 강남 아파트 한채가 전부라면
시세차익이 있어도 깔고 앉아있음 무슨..
강남 아파트를 세를 주고 다른집으로 이사가서
현금흐름 만들고 시세차익 보고 다른데 투자하면 좋을거 같아요
상가는 수리비 관리비용 지출이 생기잖아요.
어마어마하게..
윗님, 맞아요
노후는 실전이에요
현금흐름이 없는 노후는, 지금 들어오는 월급이
없는 생활이라고 보면됩니다
위위님
현금흐름에 공감합니다
상가는 우량한 상가는 부자들의 부동산이에요
집은 집주인이 관리해줘야 하지만
병원이나 학원등 인테리어 투자비용 많이 드는 상가는
자기들이 다 시설하고 들어와서 월세 따박따박 내고
관리는 관리실에서 다 해주고
신경쓸게 전혀 없어요
월세만 따박따박 받죠
현금흐름이 더 좋죠
222
윗님 원글님 상가는 월세 400 나오는 곳이래요.
그런 우량한 상가가 아니고..
후자요.
상가 신경 쓸 일 생겨요.
월세 받는건 다 그래요.
나이 들수록 현금 흐름 만드는 게 중요해요
마음이 든든하죠
돈은 아껴 모으는 사람 따로
쓰는사람 따로거든요
살면서 내가 모은돈이 내돈 아니에요
살면서 내가 누리고 쓴돈이 내돈이지
82명언이에요.
시어머니가 열심히 아껴 모으다 돌아가셨는데
그 많던 재산 미워하던 며느리에게 다갔답니다.
그 큰방도 며느리가 차지했고요.
후자 상가 월세가 좋긴하지만
문제는 경기가 좋지 않아 상가 월세가 계속
그렇게 들어오냐가 관건이지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누리고 있는 강남 인프라가 삶의질을 좌우하기때문에 A가 월등하다 봅니다.. 월세 400이 많은거 같지만 노후때 이사가도 되는 문제고.. 자녀 학교 직장 등등 생각하면 A가 훨 좋아보여요
강남이라도 아파트 1채만 깔고 있으면 넘 불안하니
월세 나오는 부동산이나 다른 현금흐름 은퇴전에 준비해야죠.
울 아파트( 강남) 어르신 몇몇분 보면 자녀 결혼할 때 세주고 이사가든지, 아예 팔고 강남인접한 강 건너 사시더라구요. 이사 안가고 계속 인프라 누리려면 월세로 져축 투자 등 계속 불려서 자녀결혼이나 노후대책해야죠.
근데, 월세보다 더 좋은 건 연금이에요.
건대근처 실버에서 하루 3끼 다 드시는 분들은(한끼다 15000원까지 오름) 연금 나오는 교수나 부부교사라 하더라구요. 오히려 건물월세 받는 분들은 월세를 잘 안내서 전전긍긍에 건물도 잘 팔리지도 않는다고 연금수령자들을 부러워해요.
저 또한 그간 따박따박 내던 세입자가 경기 안좋아 수입안들어온다고 한두달 미루다 몇달치 냈는데, 노후에 이런 세입자 만나면 난감하죠.
노후엔 연금빋거나 부동산 다 정리하고 은행이자 받는 게 젤 나을 듯 해요.
지금 현재 사는집과 좋은인프라 누리면서 살고싶어요. 앞으로 상가는 점점 망해가는거
강남집은 언제라도 팔수있는 현금이에요
상가와는 다르죠
돈 문제가 아니고 삶의 질에 가치를
어디에 두느냐가 뽀인트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서
좋다는 곳에서 살다가 나중에 팔아서 해결할 듯
시골서 살다보면
업그레이드의 삶을 모르게 됩니다
좋은 것을 보고 느끼는 것도 자산이라 ㅠ
현금 흐름요
쓰고 누린 돈이 내 돈 이란 건
자기 위안이지 위험천만이에요
여기도 시가에서 돈 달라, 가전 바꾼다, 여행간다 등등으로 힘든 며느리 얼마나 많던가요
내 주머니 안에서 쓸때 누리는 거고
아낀다는 건 얼마나 살지 모르는 긴 삶 내내 누구에게도 짐 되지 않고 누리려는 거죠
있는데 못 쓴다?
무의식중에 그 대비가 불안함= 아직 덜 있는 거죠
강남집 깔고만 있겠나요 기초연금30만원만 기다리는 것도 아닐테고
은퇴전후로 현금흐름 전략 일치감치 집팔고 분산하고 쪼가리 될 수도 있어요
여기는 강남집 깔고앉아 현금없이 궁핍하다?~는 생각하는데
강남집 깔고만 있겠나요 기초연금30만원만 기다리는 것도 아닐텐데
은퇴전후로 현금흐름 전략 일찌감치 집팔고 분산하고 쪼가리 될 수도 있어요
여기는 강남집 깔고앉아 현금없이 궁핍하다?~는 생각하는데
강남집 깔고만 있겠나요 기초연금30만원만 기다리는 것도 아닐텐데
아이들 학교다닐 때는 강남 아파트 살다가
애들 크고 집 떠날 쯤에는
반전세로 내놓고 부부는 서울 외곽이나
이사가 있으면서 들어오는 월세 모아도 좋구요.
강남 아파트가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는데요
강남구에서도 살아봤고
1기신도시에서도 살아봤고
지금 강북에서 사는데
인프라는 다 좋았어요.
확실히 다른 건 강남살 때 생활비가 제일 많이 들었어요.
남 의식하고 남때문에 흔들리고하는 멘탈 아닌데도
먹는 거 입는 거
알게 모르게 이웃들 방식.수준같이 하게 되더군요.
현금흐름이 더 좋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에서
깔고있는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라고 했어요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은
매달 꾸준히 들어오는 돈은 금액이 작더라도 막강한 힘을 갖는다고 했고요
현금흐름을 발생시키는것이 자산이에요
만약 강남 아파트 한채가 전부라면
시세차익이 있어도 깔고 앉아있음 무슨..
강남 아파트를 세를 주고 다른집으로 이사가서
현금흐름 만들고 시세차익 보고 다른데 투자하면 좋을거 같아요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