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게으르고 체력도 약하고 에너지 빨리 방전되니
일도 집에서 하는데 일하고 나면 인터넷 쇼핑도
하려다가 자꾸 귀챦아서 미루고 안하네요.
진짜 딱 필요한 생필품은 정해진 상품들이 있으니
고민없이 주문해버리면 되는데, 그 외 새로 고르고
해야되는 항목들은 사야지 하다가 금방 지쳐서 있다보면
계절이 바뀌어서 못사고 지나가기 일쑤네요.
예전에는 밤샘하고 점심에 짬내서 백화점 가서
옷사고 했는데....ㅎㅎ
아.. 침대패드랑 봄옷 사야되는데..
요새는 게으르고 체력도 약하고 에너지 빨리 방전되니
일도 집에서 하는데 일하고 나면 인터넷 쇼핑도
하려다가 자꾸 귀챦아서 미루고 안하네요.
진짜 딱 필요한 생필품은 정해진 상품들이 있으니
고민없이 주문해버리면 되는데, 그 외 새로 고르고
해야되는 항목들은 사야지 하다가 금방 지쳐서 있다보면
계절이 바뀌어서 못사고 지나가기 일쑤네요.
예전에는 밤샘하고 점심에 짬내서 백화점 가서
옷사고 했는데....ㅎㅎ
아.. 침대패드랑 봄옷 사야되는데..
너무 공감해요. 저 미니멀리스트인데 의도한 게 아니고 물건 사는 거 너무 귀찮아서 안사요. 저도 생필품,화장품 심지어 집에서 먹는 품목도 다 정해져있어요ㅋㅋ
저도요.. 귀찮아서 쇼핑도 못하겠고 그래서 옷도 덜사게되고 돈쓰는건 오로지 쿠팡새벽배송으로 받는 식품뿐.
더 늙으면 해외여행도 아마 안할듯. 저질체력인들은 절약하기 쉽겠어요ㅎㅎ
부자된다ㅋ 세상귀찮은게 쇼핑
귀찮아서 안사입고 계절 지나고...그러더만요.
딱 일정하게 먹는 야채와 고기만 며칠에 한 번씩 직접가서 눈으로 보고 사옵니다.
저도 그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