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려고 직좌 동시신호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신호 바뀌고 좌회전 출발하는 중인데
전방 차들이 우르르 직진하는 거예요.
내 신호가 직좌 동시신호인데?
순간
뭐여?
뭐지?
뭐여?
뭐지?
찰나의 순간에 이 생각밖에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다행(?)인지 그 차들이 멈추고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와요.
집에 가려고 직좌 동시신호 기다리는 중이었습니다.
신호 바뀌고 좌회전 출발하는 중인데
전방 차들이 우르르 직진하는 거예요.
내 신호가 직좌 동시신호인데?
순간
뭐여?
뭐지?
뭐여?
뭐지?
찰나의 순간에 이 생각밖에 안나더라고요 ㅋㅋㅋ
다행(?)인지 그 차들이 멈추고 왔어요.
지금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음만 나와요.
직좌 같은 라인 아닌데 그래요?
위험하게스리
맨 앞차가 순간 착각하고 출발
뒷차들은 습관적으로 따라붙은 거지요.
사고 안나서 다행입니다.
마지노선 즐기는 신의 자식들 같은 몰상식한 차주들 많아요...신호 바뀌어도 상대방 차 어물쩡거리면 그때를 노리고 가는거죠..꼬리물기식으로 신호바뀌어도 우루루 나오는 차들 한번은 크게 데여야해요...
어머나 얼마나 깜놀ᆢ?
진짜 원글님 방향~~~신호가 온건데 직진 우르르? 맞나요
제가 버스뒤에 잘가다보니 헐~~ 빨간불인줄도 모르고 ㅠ
저도 오늘 그 비슷한일을...진짜 사고나는줄
옆차가 출발하길래 생각없이 브레이크에서 발 떼다
저도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제가 차선 3개 물고 좌회전중인데
제 차를 에워 쌌다고 생각해보세요ㅎ
어떤 여자가 빨간불 횡단보도에서 폰 하면서 무심코 길 건너는데
쌩하고 차가 달려와
모두 소리 질렀어요.
정말 아슬아슬하게 안치었는데
그제서야 인식하고도 폰을 계속 하더라고요.
소리질러 구해준 행인들을 본척만척
화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