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3호선지하철이 아침 5시반부터 정전으로 운행 정지였다는데,
저희 식구는 집에서 6시 40분에 지하철타러 나갔습니다.
지하철역에 도착해서야 소식을 알고서 아침에 발동동 구르고 택시도 안잡히고요
진짜 지하철역에서 다시 멀리 버스 타러 나가서 3번갈아타고 진짜 힘들게 출근했어요
5시반에 운행정지됐으면 바로 문자를 공지했어야지 !! 일산시민들에게 안전문자가 8시 40분에 왔습니다. ! 왜 바로 문자를 못날리는걸까요 ? ?
( 추가ㅡ 제 옆자리 직원은 고양시민 7시 50분.에 받았대요 . 부장님은 7시에 받음
우리 식구 차별하나? )
너무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