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세 친정어머니 항암 시작하시고 네번 주사 맞으시고
다음주 또 예약 되어있는데
힘드시고 아프다고 항암거부 하시네요.
항암은 본인이 해보시겠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담당 의사선생님께 유선상으로 자식이 말씀드려도 될까요? 제가 타지역에 살아서 직접 가서
말할 형편이 안되네요.
89세 친정어머니 항암 시작하시고 네번 주사 맞으시고
다음주 또 예약 되어있는데
힘드시고 아프다고 항암거부 하시네요.
항암은 본인이 해보시겠다고 해서 시작했어요.
담당 의사선생님께 유선상으로 자식이 말씀드려도 될까요? 제가 타지역에 살아서 직접 가서
말할 형편이 안되네요.
항암 안하고 싶다고 말씀드리면 돼요
간호사에게 주치의와 유선상으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얘기하시면 될것 같네요
어머니가 편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제 주변 80세 넘은 가족분들은 힘들다고
항암안하시더라구요
의견 전달하시면 될것 같아요.
암 진행이 더뎌서인지 그냥 그대로 지내셔도
몇년간 잘 지내고 계시네요.
항암하느라 잘드시지도 못하고
거동도 힘드시고 몹시 아파하세요.
이러다 일치르겠다싶어 그만 하시라 했네요.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리려고요.
우선 전화로 물어보세요
그 연세면 그냥 통증관리만 하는게 나을거에요
헉 89세에 항암이라....
아무리 힘들어도
전화로 안하고
만나볼거같네요
여명이나 통증시 약복용 문제
비상시 병원 방문이나
회송서류 등을 받아오겠어요
금방 죽는 병 아니거든요
굴쎄요님 조언 검사드려요. 조언하신대로 직접 의사샘과 상담해야겠네요.
그리고 환자없이 보호자 대진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야돼여
그냥 가지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