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때 사뒀던 금, 은 주화가 있어요
금으로 된건 그냥 두고 은으로 된걸로 은반지 5개쯤 맞추고 싶은데
종로같은 데 가져가서 디자인 고르고 이 주화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속을 가능성 100% 겠죠?
보석에 관심도 지식도 없었고 이런식으로 반지를 해보는 건 처음이라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올림픽때 사뒀던 금, 은 주화가 있어요
금으로 된건 그냥 두고 은으로 된걸로 은반지 5개쯤 맞추고 싶은데
종로같은 데 가져가서 디자인 고르고 이 주화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속을 가능성 100% 겠죠?
보석에 관심도 지식도 없었고 이런식으로 반지를 해보는 건 처음이라
어디로 가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주화를 녹여 반지를 만드신다는거죠? 그럼 공임비,디자인비 등 추가돼서 많이 비싸질거에요. 기념주화 파는곳에서 팔고 그 돈으로 맘에드는 반지를 사는걸 추천드려요.
무게로 팔고 말아요
그걸로 만들어주지 않아요
은반지 굳이 공임 들여 만들필요있나요
주화는 돈 받고 팔고 그 돈으로 반지를 사는 게 보통일 거에요.
그거 녹여서 만들만큼 의미가 있으려면 내가 가진 광산에서 캔 은이다 뭐 이정도는 되어야 할 거 같은데요 ㅜㅜ
그런 헛수고를요.
은 얼마 안하는데,
주화모양 살리는것도 아니고 녹여서 뭘 만든다구요?
세공비가 몇배는 나와요.
세공비는 부르는대로 줘야하구요.
주화는 무게달아 은시세대로 팔고요
은제품을 살 때, 그 주화가격만큼 제하고 지불하는 겁니다
그러니 꼭 은제품을 사는게 아니고 금제품 사도 됩니다
내 은을 녹여서 만들어주는 거 아닙니다
그냥 파는 날 싯점 시세로 매입해
현금 받고 그 돈으로 다른 실버 제품 구입하시게 될 거에요
어차피 완전 녹여 제작하는 거라 의미가 없음
아 댓글들 감사합니다 기념주화 거래하는 곳은 따로 없고 한국은행에서 환전은 가능하다네요
여기서 환전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투자실패네요ㅠ
은은 가치가 없어요
살때 비싸고 팔때는 돈이 안되요
금만 사는걸로~~~
기념주화 자체로 의미가 있을거 같아요.
집에 있는 금반지 갖고가서 녹여 새반지 맞춘다해도
그날 시세대로 계산하고, 세공비 따로 내야하고 어쩌고 하다보면
그냥 전시된 디자인중 예쁜거 골라 사는게 더 낫더라구요
괜히 내 헌반지는 없어지고 손해보는 느낌이던데요.
그래고 법으로 돈을 재가공해서 뭔가 만드는거 불법이예요.
기념주화라 여기 적용되는지 아리송하지만요.
공식적인 기념주화거래소는 없지만
옛날화폐 같은거 수집하고 거래하는분들 있을거예요.
잘 찾아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