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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위 유한 마담들은 왜 싱글에 노동자인 절 불러내는 걸까요

조회수 : 3,233
작성일 : 2024-03-14 21:02:05

일년에 한두번이면 모르겠어요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 진짜 자주 부르려고 하고

뭐 보고 싶다느니 그러는데 그렇게 친한 사이도 아닌데.. 

가면 뭐 재미있는 걸 하는 것고 아니고 그 남편 tmi 등등이나 늘어놓는데 그게 그들이나 관심이 있지..

 

생각해보니 그 셋은 여사친이 없어서 일찌감치(?) 결혼한 케이스인가 싶네요.. 모든 유한 마담들이 이러지 않을테니

IP : 110.70.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아주지
    '24.3.14 9:06 PM (220.117.xxx.61)

    놀아주지 마세요.
    습관됬어요
    만만한거죠

  • 2. 노는물이
    '24.3.14 9:06 PM (123.199.xxx.114)

    기혼은 기혼끼리
    싱글은 싱글끼리
    전업은 전업끼리

  • 3.
    '24.3.14 9:07 PM (219.255.xxx.120)

    오랜만에 보는 단어네요 유한마담

  • 4. 끼리끼리
    '24.3.14 9:07 PM (123.199.xxx.114)

    어울려야 대화소재가 겹치지
    바본가 아줌마들이 센스도 드럽게 없죠

  • 5.
    '24.3.14 9:2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동창회에 나오라고 하도 연락을 해서 한 번 나갔더니 무자식인 저빼고 자기들끼리 자식얘기 돈자랑만 하더라구요
    그것도 하루종일 내내
    속으로 지들끼리 잘 놀면서 왜 나를 뷸러냈을까 싶더라구요
    그 뒤 안나갔더니 또 돌아가면서 연락하길래 핑계대는거 지겨워서 차단했어요

  • 6. 공감대
    '24.3.14 9:24 PM (220.117.xxx.61)

    공감 형성이 되야 놀죠
    그냥 끊어버리세요.

  • 7. !!
    '24.3.14 9:29 PM (211.228.xxx.67)

    유한마담 이라니 이런 단어가 아직 살아있었구나

  • 8. 유한 마담이
    '24.3.14 9:30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뭔가요??

  • 9. ..
    '24.3.14 9:4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저도..
    유한마담이 뭔가 싶어 검색했네요.

  • 10. wii
    '24.3.14 9:58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비슷한 사람들끼리 노는 게 심심해서요. 그렇다고 엄청 친하고 좋아하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런 사이면 고민할 것도 없고요. 그냥 그들이 심심한 거니까 원글님도 심심하면 만나고 아님 편하게 거절하면 됩니다. 저도 그런 요청이 많은 편인데, 대부분 거절해요.

  • 11. 나이가
    '24.3.14 10:13 PM (121.133.xxx.137)

    어찌 되길래 유한마담ㅋㅋㅋㅋㅋㅋㅋ

  • 12. ...
    '24.3.14 10:25 PM (118.221.xxx.80)

    유한마담이 뭔데요?

  • 13. 나들목
    '24.3.14 10:26 PM (58.29.xxx.31)

    와 한국고전문학전집에서나 보이던 단어가…!

  • 14. ...
    '24.3.15 6:31 AM (121.152.xxx.73)

    나도 바쁜데 같은 직급으로 직장에 새로 들어온 유한마담 분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드리느라 힘들어 죽겠는데, 제가 싱글인거 알고 친구하자 그래서 열 받고 있네요. 자기는 생계형 아니라면서 왜 직장에 와서 업무 가르쳐줄 의무도 없는 저를 괴롭게 하고 놀자고까지 하면서 선 긋는다고 서운해하고...

  • 15. 어지간히
    '24.3.15 8:21 AM (180.68.xxx.158)

    심심한가보죠.
    지들끼리 하는 대화소재의 고갈?
    뭐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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