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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덧없어요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4-03-14 20:15:32

예전에 멋지게 입고 좋은옷 브랜드 따지던 것들이...

이제는 뽀다구도 안나고

기를 쓰고 입으려는거 같고..

품위도 없네요..

억세게 늙은 모습땜에..

IP : 124.49.xxx.1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2
    '24.3.14 8:37 PM (112.167.xxx.92)

    억세게 늙은 모습땜에222 뽀다구 안나고222 메컵을 해도 하나 안하나 별반 다를것도 없어 화장도 안하게 되고 가난하고 험한 인생에 찌든 할머니가 미용실 대형거울 앞에 땋ㄷㄷㄷ 미용실거울은 얼마나 적나라한지 눈을 못 뜨겠던걸요 질끔 감았네요

  • 2.
    '24.3.14 9:3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남편 옷사러갔다가 제 옷도 한 번 입어보는데
    탈의실 거울에 비친 제모습 보고 기절하는줄
    남편이 저보고 푸바오라고 부르는데 푸바오가 아니고 늙은 맷돼지 한마리가 있더라구요.
    충격먹고 오늘 저녁 풀 한접시로 저녁 끝

  • 3. ㅇㅇ
    '24.3.14 9:34 PM (211.228.xxx.67)

    나이 들수록 편한게 장땡이더라구요
    여포신발은 아직이지만 패션은 여포로 가고 있는 중

  • 4. 남편
    '24.3.14 9:40 PM (211.234.xxx.234)

    남편눈엔 푸바오 ㅠㅠ

  • 5. 바람소리2
    '24.3.14 10:51 PM (114.204.xxx.203)

    ㅎㅎ 뭘 입어도 이상해서 옷도 잘 안사요

  • 6. wjeh
    '24.3.14 11:05 PM (124.49.xxx.188)

    저도 반품만 열나게 했네요.. 비싼걸 사도 너무 안이뻐서..걍 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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